2009.03.29 19:01
바다표범 338,200마리
(*.184.77.156) 조회 수 3716 댓글 5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26/2009032601399.html
캐나다에서 개체수보호를 위해 바다표범 338,200마리를 수렵하고 있답니다.
속아내야 나머지가 살고 생태보호도 된다니 하긴 해야 하겠지만
인간이 바다표범 338,200마리를 학살하는게 맞는건지 헷갈리긴 합니다.
캐나다에서 개체수보호를 위해 바다표범 338,200마리를 수렵하고 있답니다.
속아내야 나머지가 살고 생태보호도 된다니 하긴 해야 하겠지만
인간이 바다표범 338,200마리를 학살하는게 맞는건지 헷갈리긴 합니다.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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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장을 보게되면
지구에 인간으로 태어난게 상당히 수치스럽기도 하고..... -
인간은 너무나 자기 중심적인것 같아요.. 혹시나, 프로토스가 인간의 과학발달로 인한 개체수 증가와
영역침범으로 인해 인간을 말살한다면 어떨런지...
누군가는 인간을 지켜보고 있을건데...
얼마전 뉴스를 보니까 온난화로 스위스와 이탈리아국경이 모호해졌고, 그로인해 이탈리아의 늑대들이
스위스까지 넘어와서 가축들을 잡아먹고 번식까지 한다고 그러더군요. 스위스인들은 그런 늑대를 죽이지 않고
당나귀를 이용해서 양을 치던데요. 늑대를 쫓아내고, 양들도 보호하고(개한테 물리는 양이 있어서),있다네요.
죽여서 생태보호를 하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이 얼마든지 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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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그리고 인간이 꼭 잊지 말아야 하는것..
우리 인간은 지구에 전세(월세)내고 잠시 빌려 쓰는 것!
그런데 세입자가 주인행세를 하며 집을 오염시키고 방치한다면
집이 붕괴한다던가, 집주인이 쫓아내겠죠... -
지구의 주인은 절대 인간이 아니고
동식물을 포함한 모든 자연이 주인들인 것을 참...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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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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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챦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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