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받아보는 메일이 있는데 오늘 내용이 마음에 와닿아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요즘 제가 접하는 세상이 너무 좁아 제 마음도 사고도 좁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더욱 머뭇거리게 하는 글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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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 차지하는 부분을 원이라고 한다면
원 밖은 모르는 부분이 됩니다.
원이 커지면 원의 둘레도 점점 늘어나
접촉할 수 있는 미지의 부분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지금 저의 원은 여러분들 것보다 커서
제가 접촉한 미지의 부분이 여러분 보다 더 많습니다.
모르는 게 더 많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데 어찌 게으름을 피울 수 있겠습니까?
- 앨버트 아인슈타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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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박사가 어느 날 한 학생으로부터 “선생님은 이미
그렇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데 어째서 배움을 멈추지 않으십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답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