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간에도 꽃이 활작피었죠.

깡패 김두한이 정치계로 입문하면서
1800명의 깡패를 절간으로 들여보냈다죠.
그 이후로 더 많은 깡패들이 들어가고,
그래서 절간에 꽃이 활짝피었어요.
우리나라 절간에서 목탁소리가 끊긴지가 오래된건 그 영향도 크다는군요.
불교가 죽어서 참 애석하다했더니 다 이유가 있네요....
거길 왜 들어갔는지....

목탁소리.

어릴때 노스님의 무릎에 앉아 노스님의 목탁소리를 듣고자란 아이가 아니면
목탁소리를 내지 못한답니다.
다 커서 절간에 들어가 목탁두들겨봐야 그 소리 못낸답니다.






예술만 그런줄 알았더니 목탁도.....
저 지리산속에서 이 이야기듣고 엄청 충격받았어요....
그래서 그동안 목탁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