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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록 차량 신종 사기꾼 수법 알아두기★★★

1) 고속도로 휴게소 사기꾼

여기저기여행들 많이 다니시죠?
그러자면 수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휴게소에 가면 꼭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탁송하다 임자를 못만난 생선이 몇박스 있다. 차비나 우동값만 받고거저 줄테니 그냥 가져가라...
세관에서 통과가 안된 캠코더, 카메라, 시계 등등이 있다. 그냥 준다...
이런 말로 사람 유혹하고는 강제로 돈 뺏다시피하고, 썩은 물건 주고덤터기 씌우는 경우입니다.

그래도 이거는 아주 양반입니다.
요즘은 사람 납치할 때 아주 인상좋고 목소리 친절한 사람이 이런저런 물건들 있다고,
사람 눈에 띄면 안 되니까 자기차에 잠깐 타라는 경우도 있는데, 이차 타면 바로 옆구리에 칼들이밀고 차 출발시킵니다.
그러고는 돈, 카드 다 뺏는 경우인데...
심한 경우에는 납치된 사람 영 영 못찾은 경우도 허다합니다.
절대 휴게소에서는 낮선 사람의 차에 타지마세요.

특히 라보나 타우너 포터, 요즘은 스타렉스나 카니발도 이용한다더군요.
이런 차나 포장된 뒷 짐칸에 잠깐 올르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물건을 남이 보면 안된다는 식이거나,
특히 성인용 ****** 죽이는 것 있다고 일단 맛뵈기로 보라고 주로남자들을 살살 꼬드기는 경우인데...

흑심 품은 남자들 이 짐칸에 올라타면 바로 몽둥이로 때려맞고 기절입니다.
그 후는 뭐... 꼬이면 인생 끝장나거나 ****되는 경우 허다합니다.
평소에 운동 많이하고 싸움 잘한다고 이런 넘들 얕보지 마세요.

그넘들 휴게소에서 평소에 상대하는게 남자들이고 다루는 게 남자입니다.
즉, 아무리 운동 많이하고 쌈 잘해봐야 끝장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한술 더 떠서...
연인들끼리나 부부끼리 여행할 때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따로 쓰지요?
이럴 때 여자쪽에 접근하는 넘들도 있습니다.
생선, 화장품, 옷 등이주 메뉴지요.
연인이나 부인들이랑 같이 여행떠나시기 전에 꼭 이런 점들을 주의시키세요.
어떤 넘들이던지 접근하면 절대 피하고 대꾸도 하지말고 사람많은 곳으로 가라고...

또 요즘은 그런 넘들이 간이 배밖으로들 나와서 차안에 앉아 있는데도
허락도 없이 차문 열고 찰거머리처럼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 안열어주면 나중엔 쌍욕도 막합니다.

보는데서 물건부터 그냥 줄테니 트렁크만 열어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혹시나하고 트렁크 열어주면 차 출발못합니다.
휴게소에서 지도보거나 워밍업할 때도 차문 꼭 잠그세요.

처음엔 항상 혼자서 접근하고 차에 일행이 있거나 휴게소 여기저기에 일행을 배치시켜 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정말 위험합니다.
여기서 차 대놓고 물건파는 넘들 곁에 가지도 마세요.
눈만 마주쳐도 거머리같이 달라붙습니다.
싸다, 그냥준다 하면서 솔깃한 물건 종류들 언급하고 접근하는 넘들도절대 대꾸하지 마세요.
특히 아주 늦은 밤에 사람들 적을 때는 진짜 막나간다고 합니다.
쌍욕에 강제로 차붙잡고 늘어지고 주먹도 바로 날라옵니다.

불행한 건...
늦은 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경비원도 퇴근하고(있어봐야 별 소용도 없지만...), 경찰도 없기 때문에 그냥 당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절대 안도와줍니다.
무서워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쉬실 때 이런 점들 꼭 조심하세요.
그리고, 같이 동행하는 가족분들이나 일행한테도 꼭 주의시키세요.


2) 현금인출기 지갑 사건

요즘 은행 현금인출기에 사기를 칠 목적으로

사기꾼들이지갑을 두고 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걸 좋은 일을 하겠다고 들고 나오시거나,
그냥가지고 나오시면 절도죄가 성립된다고 하네요.

CCTV의 성능이 좋아서 현금인출기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추적이가능하며 일주일 안으로 경찰이 집으로 방문한답니다.

쉬운 예를들면 사기칠넘이 현금인출기앞에 지갑을 두고 나간다.
그걸 모르고 좋은일 할려고 지갑을 우체통에 넣어준다.
사기칠넘이 지갑에 돈이 많이 들어있다고 신고한다.

경찰에서 CCTV사진을 이용해서 추적한다.
집으로 경찰이 찾아온다.

사기칠 넘이 합의금으로 거액을 요구한다.
주변에 아시는 분도 좋은 일 할려다가 4백만원정도에 합의하셨다고 하시네요...

지갑에 만원 들어있었구....암것도 없었다는데...
경찰에서도 그 계좌추적 해봐도 10만원도

안들어있었던 계좌고 당하셨다고 위로만 한다네요......
잘아는 은행 직원으로부터 받은 글입니다.

신종사기수법이라고 하는데.....간담이 서늘해집니다.
좋은일도 하지마시고 모른척하는게 상책이네요~~~ 에구..옛날엔 좋은일 하면 상품받았는데...


3) 휴게소 차량 전진, 후진시 사기꾼
최근 들어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에서 일부러 교통사고를 유도하여 합의금을 갈취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있는바 사례 및 예방책을 공유하니 이용시 참고하시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발생 사례
부산 출장 다녀오는길에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새벽시간대 대구에서 부산으로 가는 새로난 고속도로을 타고 가다가 일도좀 보고 커피한잔 할겸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

차에 이것저것 휴지좀 줍고 정리좀 하고 나오려구 하는데 이상한 사람 2명이서뭐 이렇쿵 저러쿵해서 물건을 파는 행위

<<이건 뉴스나 이런데서 많이 봐서 거들떠 볼거 없이 뿌리치고일을 보았습니다.

커피 한잔 하고 이제 떠나 볼까하고 차에 올라 시동을 켜는 순간 룸미러을 슬쩍 훔쳐 보는데 순간 제車 뒤에 누가 지나가는걸 보았습니다.
당연히 지나가겟지 하고 별로 신경을 안쓰고 시동을 켜구 출발 하려고 후진 기어 까지 넣었는데

그사람이 안보이는거예요. 지나갔나 하고 생각했는데 왠지 느낌이 꺼림직해서 좀 망설여 지더라구요 조금 기다려서 뒤쪽을 보니 사람 한명 없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려서 좀 확인을 해야 할것 같아서 기어 풀고 차에서내려서 뒤쪽을 확인하는데 어느 이상한[노숙자 차림]의 한 50대 정도의 남자가 제 차 뒤에 쪼그려 않아서 전화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앗차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 지금 車 나갈껀데 좀 비켜 주세요 ..하고 말했지요. 그러니까 한번 힐끔 쳐다보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구요 .전 비켜 주겠지 하고 다시 車에 올라서 출발 할 준비을 하고
뒤을 살피는데 또 그 남자가 안보이는거예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또내렸지요.

아니나 다를까...다시 제車 뒤에 쪼그리고 않아서 전화을하고 있는거예요.
전 ..좀 화가나서 좀 목소리 높여서 "이봐요 지금 車 빠진다고 비켜 달라니까 뭐하시는거예요?"하고좀 약간 언성을 높엿습니다.

그러니까 대뜸 이사람이 하는말 "비켜주면 되지 왜 화을 내고
ㅈ ㅣ랄이야 " 하면서 언성을 높이더라구요 저도 한 성격하는편이라 바로 말싸움이 벌어져서

말 싸움을 벌이는데 주변에서 어슬렁 거리던 몇명의 사람들이 모여들더니 웅성 거리더라구요.

딱 봐도 그냥 휴게실을 이용하는 운전자로는 안보이더라구요. 거의 주먹다짐이오가기 일보 직전에 마침 고속도로 순찰 대인지 아님 경찰인지 모르겠는데 누군가의 신고로 왔더라구요 .

왜 그러냐면서 경위을 물어 보길래 사건 경위을 차근히 설명을 드렸지요. 그랬더니경찰이 고개을 끄덕이더니 무슨 얘긴지 알았다는 듯이 그사람에게 이것저것 물어 보더니 그사람을 잡아 두더라구요

그리고 좀 지나자 정말 경찰차가 와서는 그사람을 잡아 갔습니다.

경찰이 하는말이 그사람들 이 쪽 지방 휴계소 등에서 일부러 車사고을 낸뒤 그 자리에서 합의금 받아가는 상습범이라고 하더라구요

그쪽 지방에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사람이 전화을했던 핸드폰을 보니 전원도 꺼진 상태더라구요 전화을 했던건 쑈을 했던거였습니다.

경찰이 그래두 잘 대처 하셨다고 하면서 자기내들이 처리 하겠다고 하면서 제 신상명세하고 경위서 작성해 가서 일이마무리 됐는데 정말 아찔한 순간 이었습니다!!! 딱히 어느 휴계소라 할것 없이 지방고속도로 한적한 휴계소에서  거의 비슷한 일들이 빈번이 일어 나는듯합니다.

여러군데 검색해보니 비슷한 경우의 일을 당한분들이 상당수 계시는거보니 보통 그런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합의을권유 한다고 합니다 .경찰서 가길꺼려 하고 그자리에서 보통 몇십에서 보니깐 몇백까지 합의한 사람도 있다고하더군요.
후진하면서 사람까지 치고나니 잘 모르는 분들은 100발 100중 당할듯 싶습니다.
특히 새벽시간때 일이 벌어집니다.새벽이라 어두워 잘 보이지도 않고길을 재촉하는 운전자들도 많고 해서 말이져 그리고 꼭 몇명이 팀을 이뤄서 한다고 하네요 [일명 바람잡이]

□ 예방대책
- 동승자가 있는경우는 꼭 동승자에게 車뒤 확인을 부탁한후 車를 빼시고 혼자 운전할경우에는탑승전 사전 확인
- 휴게소에서 차량 정차시 전진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장소에 되도록주차 필요.
- 車시동켤때 이유없이 車주위을 어슬렁거리는 사람들이 있으면 일단 의심 필요

Comment '7'
  • 이글 2009.03.10 14:50 (*.222.108.27)
    보고 저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주의하고 예방할 수 있겠네요.
    친절하게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 콩쥐 2009.03.10 15:24 (*.161.67.9)
    이게 지옥이 아니면 어디가 지옥일까?
    지옥에 살면서 딴생각을 보통은 하죠.......
  • 더많은김치 2009.03.11 00:33 (*.46.25.93)
    이런 사기범죄.. 진짜 문제군요..
    늘 생각하고 조심해도 단 한번 방심에 당할 수도 있으니..

    뒤쪽 범퍼에 경보음 울리는 쎈서 달은 차들이 부러워 지네요..
    아마 그들도 쎈서있는 차 뒤에서 웅크리고 있지는 않겠죠..
  • 금모래 2009.03.11 09:52 (*.152.69.54)
    후덜덜덜.
    모르면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pain69 2009.03.11 12:52 (*.77.157.250)
    2번째 사례, 지갑을 우체통에 넣는다는 건 이해가 안 가네요. 신분증이라면 몰라도...
    차라리 가까운 경찰서나 파출소에 갖다 주면 될 터인데... 신고를 하든가...
  • 꽁생원 2009.03.11 20:19 (*.161.57.65)
    우리나라는 2007년 12월 19일을 기준으로 도덕이나 원칙보다는 돈을 선택했습니다.
    그 부끄러운 사실을 만천하에 알린 셈이지요.

    또 다시 일제가 침략해온다고 가정을 했을 때 돈만 벌 수 있다면 기꺼이 국가라도 팔 사람들이라 말한다면 지나친 비약일까요?
    이런 현실에서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도덕교과서는 왜 배우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동영상에서 스스로 BBQ치킨을 세웠다고 자백하는데도 주어가 없다는 황당한 이유로 무죄를 주장합니다.
    그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라니 이 상황에서 저는 말문이 막힙니다.

    언젠가 총리내정자 2명을 위장전입을 이유로 낙마시켰던 사람들이
    위장전입은 기본이요. 전과 14범이라는 사람을 대통령후보로 내세워도 그 불합리와 부도덕에 대해서 문제삼지 않는 사회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해외에 나가면 가장 주의해야 할 민족이 있는데
    첫째는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인이요.
    또 하나는 바로 한국민족이라고...
  • 어이상실 2009.03.11 23:59 (*.106.194.105)
    주변에서도 많이 보는 걸요, 뭐...
    돈에 눈이 멀어서 가족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인간들... 정말 자꾸만 싫어집니다, 우리나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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