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살면서 못해먹는 그리운 한국 음식...

by 파크닝팬 posted Mar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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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타향살이... 그것도 한국인들이 많이 살지 않는 곳에서 살다보니...
많은 한국음식을 자급자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뭔가 비법이 있는 음식은 아직 않되는군요.
예로서... 짬뽕은 되는데 짜장면은 맛이 안나오고... 삼계탕은 되는데 설농탕은 않나오고요...
회나 초밥은 뭐 별로 어렵지 않게 되는데... 새우가 덮인 초밥은 않됩니다. 않되는 부분이 새우초밥을 하려면 일단 새우를 익혀야 되잖아요. 그런데 새우를 익히면 새우가 아주 단단해지고 꼬부라 집니다. 꼬지에다가 꼽아서 해도 식당에서 만든것만큼 펴지지 않구요 일단 그렇게 부드럽게 되지가 않네요...
된장, 고추장, 청국장... 뭐 명가집에 맛은 아니지만 다 자급자족하는데... 춘장은 아직... 아마 짜장면의 맛이 안나오는게 춘장이 달라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데...
지금... 출출해서... 흐흐흐... 먹는 얘기 한번...
혹시 비법아시는 분... 좀 알려 주세요...  


(  파크닝팬님 몰래 사진첨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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