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뉴딜정책이라는 그 시대에는 전쟁이라는 것이 있었기에 성공했던것이지, 단순한 댐건설로 인한
성공이 아니었죠. 미국과 우리는 전혀 다른 나라이고, 우리에게 맞는 정책을 펴야 하는데 자꾸 엉뚱한..
정책을 펴는게 문제라고봐요.

단순히 고용을 증대시키면 모든게 해결 될 것 같겠지만, 고용을 위해서는 더 많은 세금을 걷어야 하고
그 세금을 메우기 위해서는 우리 주머니를 더 털어야 하겠지요.. 지금 시대에는 , 특히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라 할 수 있는 IT를 무시하고,노가다 위주로 성장을 하겠다는 것은 , 결국 다시 (부동산)내수만
활성화 해 보겠다는 것 같은데.. 인구라도 많으면 내수로만 먹고나 살겠지만...눈에 뵈는 미봉책일뿐....

정치나 사회적 문제에 관심없고 현실에만 쩔어 계시는 분께서 그러더군요..늘 ... 사는게 빠듯하다고..
수입의 대부분이 사교육비와 고물가에 쓰이다 보니 그런 것이겠지요.

늘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은 근본이 되는 것을 제거 해야만 하겠지만....
악순환이 되는 그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손대기 힘들고 아주 고통스럽겠지만, 소독이 아닌 수술이 필요한 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