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5 10:05
클림트의 그림한장.
(*.161.67.153) 조회 수 5761 댓글 5
아마도 가장 흔히볼수있는
클림트의 그림일겁니다.
제가 모으는 세계각국의 동전통으로 사용중인 상자를 꾸민 그림이
바로 클림트의 그림이군요..... 눈물나게 화려하네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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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안나시는게 혹시 에곤 쉴레(Egon Schiele)가 아닌가요? 클림트 말년에 서로 많은 영향을 주고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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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요절에 묘하게도.... 클림트와 같은해에 사망하였네요
1918년 2월에 클림트가 사망하고 3월달에 세계 최대의 재앙이라고 하는 스페인독감이 창궐하여 쉴레가 10월달에 사망하였군요. 전세계 2천만명이 사명하였으면... 이때 사망한 유명 인물들이 많겠네요.
참고로 1907년에 세계인구가 17억명..... 그러면 대략 100명당 1명이 사망하였으니... -
에곤 쉴레 맞아요....와 duo님 짱이시네요....
그렇게 오래전에 그런 현대적인그림 그렸다는게 안 믿어지더라니까요...
아... 28세에 클림트와 같은해 사망했어요?...세상에나....
28세이면 전 걍 방구석에서 망치질이나 하고있을 나이인데.... -
http://www.zeno.org/Kunstwerke/A/Schiele,%20Egon
위 사이트에서 쉴레의 작품을 볼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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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돈없을때 항상 클림트가 돈 꿔준 그 가난한 화가제자(이름이...뭐더라..?)
그 양반의 그림도 정말 짱입니다.
전 그 제자를 통해 꺼꾸로 클림트를 알게 되었는데,
100년전에 그런 멋진 그림 그린거 보고 또 이름이 많이 안 알려진거 보고
세상이 상당히 웃기다고 생각했었어요...
모나리자는 왜케 유명한지
루브르에서 모나리자 보려고 300미터 줄을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기타리스트 안데쉬는 걍 다른거 봤다네요....
차라리 클림트제자 그림 한점 보는게 더 나을거 같던데.....
그나저나 정도령님 저 치매 학실히 걸렸나봐요...ㅋㅋㅋ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요.....여자이름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