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퍼온곳 http://www.newjinbo.org/board/view.php?id=discussion&no=25649

ㅋㅋ
웃겼어요~

뉴라이트, 조중동과 그일당들
분명 똥 밟을 것이다!!!

이거 참 대박감이군요.ㅋㅋㅋ

진짜는 아니겠지요~ 하지만 한번은 있었으면 하는 맘은 있네요..

아무리 비유지만 그래도 우리의 대통령인데 대통령에게 욕까지 해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정책을 두고 얘기해야지 인격적인 모독을 하는 것은 치졸하며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좋은데요~~ ㅋㅋㅋㅋ

참나,,,그래도 한나라에 대통령한테 정중히 말을 해야지...쯧쯧 한심한 사람들이고만..이러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일단 대통령이 됐으면 5년 동안 모든걸 믿고 맏겨야 하지 않겠습니까...참..세상 많이 좋아졌네요..얼마전까지만 해도 대통령 그림자도 못 밟았는대..자유를 방종으로 착각하지 마시길...참내!!!

2003년 8월 22일 한나라당 김병호는 공식 자리인 당직자회의에서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무현과 개구리의 공통점 5개는 무엇인가를 화제로 올렸다.

그들이 낸 답은..1. 올챙이 시절 생각 못한다. 2. 시도 때도 없이 지껄인다. 3. 가끔 슬피 운다. 4. 어디로 튈지 모른다. 5. 생긴 게 똑같다. 등이다. 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박주천 사무총장도 이를 받아서 맞장구를 쳤다(<동아일보> 2003-08-23 08면).

많은 신문들, 특히 보수 신문들은 이 사태를 보도하는 척하면서 1~5 항목을 구체적으로 밝혀 개구리 담론을 확대 재생산했다. 예컨대 <동아일보>의 최규철은 칼럼에서 "최근 시중에 나도는 대통령을 빗댄 개구리 농담 중에 '때때로 슬피 운다'는 대목이 끼어들 정도가 됐다"라고 썼다(<동아일보> 2003-08-28 06면).

이렇게 하여 노무현은 개구리로 자리잡았다. 개구리는 점점 자라 노시개로 발전했다. 노시개라고 들어봤어? 노무현 시발놈 개새끼의 줄임말이래. 수근대다 못해 밖으로 내질렀다. 기업 사장들은 기업인끼리 모인 회식 자리에서 이 '노무현 시발놈 개새끼'의 약자를 건배 구호로 외치기도 했다.

노무현 조롱의 압권은 한나라당 의원이 직접 공연한 연극 <환생경제>였다. 여기서 한나라당 현직 국회의원들은 노무현을 노가리로 빗대어놓고 "불알값" "육실헐놈" 개잡놈" "거시기 달고 다닐 자격도 없는 놈" 등의 욕설을 퍼부으며 비하했다(<한겨레> 2004-09-01 23면).

전여옥 의원은 2004년 3월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가리켜 '미숙아는 인큐베이터에서 키운 뒤에 나와야 했다'고 말했고 지난 2006년 2월에는 DJ를 가리켜 '치매 노인'이라고 불렀다.

이렇게 하여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을 씹는 알흠다운 전통이 시작되었는데
그때와 지금이 다른점은
그때는 대통령을 천박한 언어로 씹는 행위가 정치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면 지금은 국민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때는 대통령 씹는 것에 대해 대통령 스스로가 주권자의 권리라고 인정했고 또 스트레스도 풀수 있으니 괜찮다 했지만 지금은 언론사에 압력을 가하여 여론을 조작하고 미디어법을 제정하여 국민의 입을 밟아버리려 한다는 것이다.

사회 발전에 필요한 요소는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못할 때는 못한다고 씹을 수 있는 개방성이다.
권위주의의 압력이나 위협이 없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형성된 권위가 존경의 리더십으로 발전하는 것 아닌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딱하나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지도자"

2007년 경남 진주에서 열린 미래사회국민포럼 주최 세미나에서 이명박이 한 말이다.
그는 아마도 미래를 보는 능력의 소유자인가보다. 경제,외교,인권,정치...하다못해 개인적 도덕심까지 뭐하나 나아진게 없는 현실에서 더없이 정확히 표현한 시사 진단이 아닌가.

대통령보고 시벌놈이라는 게 민주주의의 개방성인가...그런 대통령을 뽑은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럼 뭔가??
옳고 그른걸 떠나서 ... 이런 기본도 안된 작자들의 말에....일말의 믿음이라도 가지는 가?

비판할려면 제대로 하라...
당연히 비난 받아야 할 용산참사나...꼼꼼히 따져봐야 할 금산분리완화정책..등등...
꼭꼭 집어서 말이다..

나름의 기발한 대안도 제시해서..힌정된 공간 이지만...진정 공감도 얻어보고...

누워 침뱉는.. 유치하고 비열한 짓거리는 그만하고..구역질 나니까...

같은 편이라도 잘못된건 비난하고 지적해줄줄 알아야지....시벌넘이 옳다고 거드는가...

음악사이트에 음악애호가라면.. 비난도 운치가 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진중권정도는 안되더라도 말이다..

나는 대통령을 시벌놈이라 욕하는 것을 반대한다.
다만 욕하는 자들을 비난하기에 앞서 지금 욕먹는 자들이 욕하는 자들에 대해 비난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지난날 노무현이 못해서 시발놈이라고 했다면
그렇게 욕했던 자들의 대표선수인 이명박이 못했을 때 시발놈이라고 욕먹는거 당연하지 않은가?

저들을 나무라는 것도 좋지만 그에 앞서 먼저 시비를 건, 먼저 잘못된 관행을 만들은 자들에게 더 엄준한 비판을 가해야 옳지 않은가 말이다.

위의 아구라님은 아이디 자체에 어떤 사람들에 대한 증오의 감정이 묻어 있음을 알겠거니와 내가 바라는 것은
아구라님이 저들을 비난하기에 앞서 지난날 노무현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저주를 퍼부은 자들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았으면 한다.

스스로는 [같은 편이라도 잘못된건 비난하고 지적할 줄 알아야지]라고 하고 있지만 과연 본인은 그런 주장에 대해 떳떳할 수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아이디 자체에 이미 편향된 고정관념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누워 침뱉는.. 유치하고 비열한 짓거리는 그만하고..구역질 나니까...]
이러한 표현은 먼저 상대방 얼굴에 침을 뱉었던 저 아름다운 전통의 창시자들에게 먼저 해야 타당하지 않을까?
지금 자신들에게 돌아오고 있는 침은 지난날 스스로가 남에게 뱉었던 바로 그 침인 것이다.

[음악사이트에 음악애호가라면.. 비난도 운치가 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이 말씀 또한 상당히 유머스럽다 아니할 수 없다. 바로 위의 본인의 글도 거기에 해당되는 거 같으니 말이다.

오해는 하지 마시라. 나는 결코 시벌놈이라는 욕을 찬성하는 사람이 아니다. 일상에서 욕을 쓰지 않으며 그 원칙은 누구에게도 동일하다.
다만 착한사람이 착하다는 이유로 왼쪽뺨 맞고 오른쪽 뺨까지 내놓아야 되는 일을 싫어할 뿐이다.
이유없이 억울한 싸대기를 맞았다면 나를 때린 놈에게 싸대기를 날려줘야 맞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다.

시벌놈이라 하는 것은 옳지 못하지만
대통령 그림자도 밟을 수 없는 70년대의 권위주의적 발상으로 21세기를 재단하려는 것은 옳고 그름 이전에 한심할 따름이지요.

치닐 게 쩍빠리 새뀌들이하 그 아새뀌들이 성령으로 없어져야 되제...

주여 아무쪼록....

대선 총선에서 개박살난 대중이와 노개구리들 패거리가 여기에 전부 모여있군.... 이사이트 운영자도 보나마나 민주당(열우당- 에서 통합민주당 에서 다시 민주당 사기군들이 전화 번호 자주바꾸듯이) 나팔수인가보군...

대통령은 절대 욕 먹어서는 안 된다? 5년은 믿고 맡겨야 된다? 무조건 정중하게 대해야 한다?
무슨 애완견 머리에서 나온 생각도 아니고...

MinBa ki & SSangNomdl are worthy to listen al this kind of Sibal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