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인가...
누구 자살 때문에 정신병리학적인 이야기까지 논한 적이 있군요.
이해해야 한다. 누구도 그를 욕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우울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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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놈은 절대로 우울증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러한 동정심 같은 것 또는 그 나부랭이라도 하나도 베풀 이유가 없습니다.
무조건 집행해야지요.
당연히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이어야 합니다.
감형없는 무기징역. 아시죠? 그런 무기징역도 있더군요.
8.15 특사 그런 것 절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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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에요.
드디어 그 놈 얼굴이 팔렸더군요.
온 국민이 원했지요.
기타매냐 분들 몇몇 빼고 "온 국민"들이지요.
그게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온 국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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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놈 아버지리면 그러려니 합니다.
아니! 차라리 잘 된 일이지요.
그 놈보다 내가 더 죽일 놈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새끼 잘 못 키운 죄는... 차라리 그 놈보다 내가 더 "찢어죽일" 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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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입니다.
그 놈 자식들은 뭔 죄입니까?
뭔 죄입니까란 말입니다.
그 자식들 이미 엄마도 없이 저딴 아비 밑에서 지지리 고생하고 있는 것이 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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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대한민국, 온나라 국민들...
새디스트들입니까?
"능지저참"하고 "삼족을 멸하는 것"이 그리도 보고 싶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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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