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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주옥같은(?) 강만수 장관님 어록 ㅠㅠ

펀글입니다...^^

사실 이 분은 96년 ~ 97년 사이 'IMF 구제금융 받을 일 없을 것'이라는 세기의 어록을 남기시는 바람에 그 이후 앞서와 같은 히트작을 만들어내지 못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만,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소망이 제일이라는 전례없는 혁신적인 사상으로 10년 후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신임받는 위업을 달성합니다.

이 기록은 이 분이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있는 동안 전체의 기록이 아닌, 요 몇 달간의 기록입니다. 워낙 많이 싸질러놓으셔서 전체를 기록하는 게 불가능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1. '녹색성장'을 기조로 삼은  새 정부의 환경인식에 대하여.

"집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린벨트는 분노의 숲이다!"
"그린벨트나 환경 문제는 후손들이 걱정할 일이니 우리들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
출처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809/e2008092418165069890.htm

2. 양극화 현상에 대한 정부의 인식에 대하여.


"양극화는 시대의 트렌드다! 세금으로 해소할 수 있는 것이 아니야!"
출처 : http://www.joseilbo.com/news/news_read.php?class=top&uid=74031

3. 한국을 여행하는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안에 대하여.

"서울이 상징빌딩이 없는 세계에서 유일한 도시이기 때문에 서울의 랜드마크로서 제2롯데월드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100층이 넘는 크고 높고 아름다운 건물도 강북에 있으면 랜드마크가 될 수 없어!"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0680

4. 종합부동산세 완화에 따른 국민 불만을 다독거리는 방법에 대하여.


"종부세 완화는 현 정부의 상징적 정책이다!"
출처 : http://www.asiaeconomy.co.kr/uhtml/read.php?idxno=2008092407420210181

5. 학연, 지연, 혈연 등의 구 시대적 관계를 청산하는 방법에 대하여.

"현 정부 내에 서울대 법대 인맥이 끊겨서 일 시킬 사람이 없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9022.html

6. 사채 · 대부업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방안에 대하여.

"설사 금리가 100%더라도 돈 빌려주는 데가 있다는 게 더 중요하다."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8044

7. 해외 사정과 상관없이 고환율 정책을 유지한 까닭에 대하여.

"경상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떨어질 리가 없으니까 일부러 그렇게 했다!"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BA&sch_key=key&sch_word=고환율&seq=37148

8. 해외 사정이 심각해졌을 때 여론을 무마하는 방법에 대하여.

"사실 나는 고환율 정책을 쓴 것이 아니라 저환율 정책을 쓴 것이다!"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BC&sch_key=key&sch_word=고환율&seq=39256

9. 여당에서 유임론이 나올 때의 대처 방안에 대하여.

"나는 IMF에 책임이 없다. 그리고 나는 사실 환율에 개입하지 않았다!"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AB&sch_key=key&sch_word=고환율&seq=38101

10. 해외 사정이 더 없이 심각해져서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하는 상황에 대하여.

"오해다. 나는 고환율주의자도, 저환율주의자도 아니며 환율은 어디까지나 펀더멘탈에 따라야 하는 것이다!"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BA&sch_key=key&sch_word=고환율&seq=40663

11. 강민수 히트 발언.

강만수 "부유층 가슴에 대못을 박아서는 안 된다"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AA_011&number=844


12.與마저 등돌린 강만수


그린벨트·제2롯데월드 등 끝없는 舌禍.. 아무도 인정않는 '나홀로 장관'
강만수"그린벨트하는 국가 세계 어떤 나라에도 없다"

바로 들통난 만수 거짓말
http://www.asiaeconomy.co.kr/uhtml/read.php?idxno=2008092509583019487





출처 : 방송대 영문과 세상 (여기서도 퍼왔다는데요. 출처는 비공개 카페랍니다.ㅎㅎ)  


Comment '3'
  • 만수 2009.01.14 18:01 (*.42.123.12)
    저 정신병자는 논할 가치도 없는 박약아이고 지박이의 소모품일 뿐입니다
  • 휴... 2009.01.14 18:55 (*.247.133.135)
    신년의 새 표어

    "잘~키운 백수 하나, 열~만수 안부럽다."
  • 간디 2009.01.14 22:11 (*.48.71.29)
    "...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나의 정치 이념은 한마디로 표시하면 자유다. 우리가 세우는 나라는 자유로운 나라라야 한다.
    자유란 무엇인가? 절대로 각 개인이 제멋대로 사는 것을 자유라 하면 이것은 나라가 생기기 전이나, 저 레닌의 말 모양으로 나라가 소멸된 뒤에나 있는 일이다. 국가생활을 하는 인류에게는 이러한 무조건의 자유는 없다. 왜 그런고 하면, 국가란 일종의 규범의 속박이기 때문이다. 국가생활을 하는 우리를 속박하는 것은 법이다. 개인의 생활이 국법에 속박되는 것은 자유있는나라나 자유없는 나라나 마찬가지다. 자유와 자유아님이 갈리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속박하는 법이 어디서 오느냐 하는 데 달렸다. 자유 있는 나라의 법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에서 오고, 자유없는 나라의 법은 국민중의 어떤 일개인, 또는 일계급에서 온다. 일개인에서 오는 것을 전제 또는 독재라 하고, 일계급에서 오는 것을 계급독재라 하고 통칭 파쇼라고 한다.
    나는 우리나라가 독재의 나라가 되기를 원치 아니한다. 독재의 나라에서는 정권에 참여하는 계급 하나를 제외하고는 다른 국민은 노예가 되고 마는 것이다

    ........ 중략 ........

    "언론의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통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오직 언론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만 진보가 있는 것이다."

    ........ 중략 .......

    "나는 노자의 무위를 그대로 믿는 자는 아니어니와, 정치에 있어서 너무 인공을 가하는 것을 옳지 않게 생각하는 자이다. 대개 사람이란 전지전능할 수가 없고 학설이란 완전무결할 수 없는 것이므로, 한 사람의 생각, 한 학설의 원리로 국민을 통제하는 것은 일시 속한 진보를 보이는 듯하더라도 필경은 병통이 생겨서 그야말로 변증법적인 폭력의 혁명을 부르게 되는 것이다. 모든 생물에는 다 환경에 순응하여 저를 보전하는 본능이 있으므로 가장 좋은 길은 가만히 두는 것이다. 작은 꾀로 자주 건드리면 이익보다도 해가 많다. 개인생활에 너무 잘게 간섭하는 것은 결코 좋은 정치가 아니다. 국민은 군대의 병정도 아니요, 감옥의 죄수도 아니다. 한 사람 또 몇 사람의 호령으로 끌고 가는 것이 극히 부자연하고 또 위태한 일인 것은, 파시스트 이탈리아와 나치스 독일이 불행하게도 가장 잘 증명하고 있지 아니한가.."

    - 백범일지중 김구선생의 말씀

    우리나라가 지금 가는 방향은 어느쪽인지 답답하네요..
    우리나라의 철학은 무엇인지도 모르겠네요.. 경제경제 하니까 돈인가..
    열심히 사시는분들 주변에 많은데.. 우리나라를 이끌어가시는 분들은 서로 싸우느라 정신없고.. 물론 서로 좋은방법을 찾으려 하는것이긴 하지만..

    변화라는것은 자신도 모르게 천천히 이루어지는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억지로 뭔가를 변화시키려할수록 부작용이 많은데요.. 그런변화를 국민에게 맡기고 국민의 원하는것을 하는것이 정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임다.. 그리고 그 국민이 원하는것이 한 나라의 문화로 서서히 자리잡는거고요..

    우리나라의 지금의 문화는 무엇일까요.. 경복궁? 한옥? 한복? 이런것들은 이미 죽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좋은것들을 다시 살려서 우리나라만의 것으로 만들면 어떻까요? 문화는 우리와 같이 살아 숨쉬고 있는것이 문화라는 생각인데요.. 지금 한국의 문화는 아파트문화, 밤문화 라고 봅니다.. 최소한 외국사람에게 한국의 문화를 자랑할때 아파트문화 밤문화를 자랑하고싶진 않겠죠.. 그리고 우리 스스로도 그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ㅋ

    한국의 문화,경제,정치 모든것이 발전할수있기 위해선 좋은 토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토양은 바로 대통령부터 시작되는 우리나라를 이끌어가시는 분들이죠..

    기타콩쿨에서 심사위원님들이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입상자의 순위는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중요한것은 그 심사위원들이 추구하는 어떤것이 그 콩쿨에서 입상하기 좋은 곡을 결정하게 되고.. 그 콩쿨의 스타일을 결정하게 되죠.. 예를들어 음악성을 많이 본다던지.. 어려운곡을 빨리 잘치면 된다던지.. 우리나라의 스타일이 바로 우리나라의 문화 아닐까요? 문화를 꽃피울수 있게해주는 토양은 바로 대통령과 정치인들의 철학이나 방향이겠죠..

    지금 한국의 스타일은 정의가 많이 결여되어있는것 같아요.. 나만 잘살면 되지.. 라는 생각과 물질만능주의가 우리 주변을 에워싸고있는 느낌이고요.. 물론 이런것을 한번에 바꾸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자연스럽게 변화시키려면.. 변화시켜야 하는것들은 바로 우리의 후손들이고요.. 우리가 지금 생각했을때 좋은것과 나쁜것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을 우리의 아래세대들에게 알려주는것이 바로 교육 아닐까요..

    우리는 '이것'이 옳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에게는 부자연스러운 것을 우리 아래세대들에게는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것을 자연스럽도록 만들어 주는것.. 이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네들도 그 아래 세대들에게 그렇게 하겠죠.. 이것이 변화하는 과정이고 우리는 그 과정속에 있다고 생각해요..

    대통령님은 이번 임기내에 뭔가를 많이 하려고 하시는거 같아요.. 장관님들도 그렇고요.. 중요한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것을 위해서 참을줄도 알아야 할거 같은데.. 항상 눈앞에 불먼저 끄려는 생각에 다른 부작용이나, 후손들은 생각안해주는거 같아서 섭섭하기도 하고요..

    생각나는데로 막 적어서 두서가 없네요.. 이렇게 글 많이 쓰기도 처음이고요..

    우리나라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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