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뽑이 주래욧~! 뽑아 놓구 X랄들이야~~ 개구라에 당한 者이 잘못이지~

정치 이야기는 제발 다른데서...
여기까지 와서 정치 이야기 보고싶지 않습니다.
안 보면 된다라고 어떤 분이 말하시던데
제목 보고 정치 이야긴지 아닌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고
또 이 글이 정치 이야긴가 아닌가 신경 써가면서 선별해서 읽고 싶지도 않습니다.
기타가 좋아서 찾아온 여기서까지 정치 이야기 안 보고싶습니다.
아니면 정치에 관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을 따로 하나 만드시던지요.
그렇게 여기다 안올려도 정치 이야기 다른 곳에서 충분히 봅니다.

싸이버님 위의 정보는 뭐예요?

여러 사람들이 바람직하게도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한 건 아시죠? 그게 민주주의라는 거죠.)
본인이 싫어한다고 남들 얘기하는데 이제부터 그런 얘기 하지말라.고 말하는 것은 얼마나 생뚱맞은 일인가요.
내게 그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본인의 마음에 잘못이 있으니 그 점을 좀 더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나아가서 남들이 나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남들을 보기 싫어하는 것도... 본인이 혼자 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의 싸이버씨. 61.247.. 이건 우리 사무실 아이피주소요.
다 드러난 아이피 가지고 검색엔진으로 공급자 주소 찾아내는 게 뭐 대수라고.. 개나 소나 다 하는 짓을 저리 자랑스럽게 하는지 원.
그거 말고도 사무실 아이피 몇 개 더 있으니 심심하면 그거나 더 찾아 보시구랴.
내 아이디는 어이상실이요. 윗글은 다른 사람이 쓴 것 같고.

그리고 아이피를 바꿔가며.라고 무식한 소리 하기 전에 유동아이피가 뭔지나 검색해 보시고. 그럼 건투~.

아 그런거군요. 위의 싸이버님은 어떤 권한으로 남의 주소정보를 버젓이 본인동의받지 않고
올리세요. 개인정보 무단 기재가 얼마나 나쁜 건지 아세요. 또 이런 정보를 공급하는 곳은
또 뭐예요. 빨리 지우세요. 당신 국정원 직원이시오.......

일반인이 아이피 주소 조회 해봐야....

단지 어느 인터넷을 쓰느냐만 알 수 있다능...

위의 정보는 지우던 말던 아무 상관없는 정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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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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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아이피 조회를 해봤을 뿐이고...

그 사람이 어디 인터넷을 쓰는지 알았을 뿐이고...

괜한 짓이란걸 리플글을 보고서 알았을 뿐이고...

그저 뻘쭘할 뿐이고...

ㅋㅋㅋㅋ...^^

물론... 그냥≠싸이버

할일도 많은데 참 내.....
일반인을 상대로 욕설을 퍼부은 것도 아니고
이 정부에 대한 비판 가지고 저리 뒷조사를 다 하는 수고를.....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지요.
게나 소나 다 하는 뒷조사를 열심히 했건만 외려 있는 비난,
없는 비난 다 받는 75.140.74.224가 불쌍할 따름.
나이는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
보수 쪽이라 위의 글이 거슬리시는지....
다 자업자득인 것을.....ㅉㅉㅉ
.

75, 140,74, 224 사이버란 아이디로
남의 아이디 조사하고 그것으로 개인의 주소를 게시판에 올린행위는
경찰들이나하는 일로서 이곳에서 어울리지 않아서 삭제합니다.
그리고 경찰서에 근무하시는게 아니면 그런일 이젠 그만 하지 마세요.....

하고싶은말 있으시면 그냥 하세요.
칭구분들 입을 막을 생각하지 마시고....독재자의 하수인이 아니면 그러실 필요까지 없어요...

반 정도는 슬픕니다만....'슬픔'과 '분노' 같은 거룩한 것은 이 정부엔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민주 따위는 아랑곳 없는 이들에겐 슬픔과 분노의 직접적 표출보다는
주로 '실소'나 '조롱'으로 대응하는 게 수준에 맞습니다.
독한 놈들이 방송법 개정 따위의 반민주적인 것들을 또 관철시키려고 하면
재차 거리로 나가 촛불을 밝히면 됩니다.
타국에도 널리 널리 이 시대도착적 또라이 짓을 알리구요. 그 정도면 국민된
도리는 다 하는 것 같습니다.

저 아직 꽤 많이 엄청 젊은데요... 한국 살기 싫네요.

한때.. 몇년전까지만해도.. 만일 한국에서 전쟁나면 유학접고 바로 총메고 갈거라던 저와 친구들..

이젠 그런 마음이 사라져가네요.아니 사라졌죠.

미네르바 석방 의지 없다는 법조계를 보니 , 썩을대로 썩었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요? 장사꾼 대통령으로 뽑은적 없어요. (영웅이라는 영화처럼) 그나마 덜 썩고 정치를 아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싫어하는 인물) 사람을 찍었죠.... 제가 안찍었다고 싫어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정책뿐만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싫네요.

좁아터진 땅덩이에서 지역나눠서 부추겨 먹고 ,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전과범들이 국회에나 앉아 있고.....

대한민국 .. 호적에 빨간줄 가면 취업(공무원등 포함) 이다 사회생활이다 힘들죠.

근데 과거 국회의원에서 오늘날의 선거 출마자 까지 빨간줄 가신 분들 다들 잘 나오고 뽑히더군요.

선거 벽보란에 무슨 전과 몇범이라는 것은 절대 기재 안하죠..

외신에서도 보도하는 미네르바.. 외국 친구들이 이런저런거 물어보면 진짜 쪽팔립니다.

그게 나의 조국이라는것.....

IT 업계 지원안하는거 보고 웃기기도 했지만 (당장 현재의 핸드폰 시장을 보면 알죠)

4년이 지난후 한국이 어떨지 겁나네요.

한 외국 친구가 그러더군요.

"IMF때는 전세계 경기는 괜찮았지. 한국만 쓰러진거였고..지금은 전세계가 신음을 하는데
한국은 부동산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소독약만 바르고 덮어 두려고 하는데 4년후가 무섭지 않냐고.."

어떤분은 이곳에서는 정치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하시는 데... 참고가 되는 말이긴 합니다
그러나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오늘날의 쥐떼들 천국이 되고 말았지요

투표날에
찍을 사람없다면서 놀러가고
바쁘다고 참여 않고
귀찮다고 않고.... 그런분들은 이런 토론에 참가할 자격 없어요

침묵하는 지성은 죽은 지성이며 방조자입니다
이런곳에서나마
이런 토론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챙피하죠... 오늘 미네르바 구속적부심이 "기각" 판결이 났어요.
검찰의 끊임없는 벙신짓에 이어 법원까지 합류하고 있으니...
정말 챙피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