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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제 조카가 오늘 생일이라 삼촌이 해 줄것은 없고
녹음기를 들고 가서 녹음해 주고 왔지요

고등학교 1~2등을 하다가고 재수시에 수시지원 너무 낮게하여
모대학 사회복지학과에 다니고 있지만 동사무소 아라바이트도 하고
성실하게 사는 착한 여학생이랍니다 ^^

작곡가가 바데브제스키인가 뭔가 발음이 조금 어렵군요

조금 틀린데도 있는듯 하고 페이지 넘기는 소리까정 들리는군요 ^^

감사합니다
Comment '10'
  • BACH2138 2009.01.10 19:26 (*.201.41.64)
    ^^ 또 낚였어요...
  • 아이모레스 2009.01.10 20:10 (*.47.207.130)
    스파게티님의 연주군요? 후아 너무 좋습니다... 트릴하는 부분 너무 예뻐요!!!!!
    스파게티님은 정말 좋은 삼촌이시군요??

    ㅋㅋㅋ... 저도 아빠 노릇보다는 삼촌 노릇을 더 잘했던 것 같아요...^^ 이제 저도
    결혼해서 스무해가 넘도록 따로 살고있는데도... 녀석들이 생일이면 꼬박꼬박
    전화를 주는 걸 보면 말이죠...^^
  • SPAGHETTI 2009.01.10 20:18 (*.36.213.183)
    BACH님 본의 아닌 윗트로 인해 ㅎㅎ

    아이모레스님 저는 피아노 3달 배웠습니다. 조카가 친것입니다. 들어보니 정확하게 연주하는 트릴이 예쁘네요
    아드님이 꼬박꼬박 챙겨주시는 좋으시겠습니다 ^^
    아드님은 다른 대륙이나 나라에 살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
  • 아이모레스 2009.01.10 20:52 (*.47.207.130)
    울 아들들이야 아직 같이 살죠... 큰놈은 다른 데 살긴하지만... 아직 장가는 들지 않았으니...

    우리 큰 형의 자식들(제게는 당연히 조카죠...)은 제가 총각 시절에 오래 같아 살았었거든요... 제가 그 조카들 자전거 타는 것도 가르쳐줬고... 기타도 가르쳐줬었죠... 녀석들은 아르헨티나 살고있어요...

  • 콩쥐 2009.01.10 21:08 (*.88.130.172)
    오래만에 듣네요...
    피아노의 대표적인곡 같은데....연주도 아주 멋진걸요....
  • 봉봉 2009.01.10 21:13 (*.142.150.240)
    ㅋㅋㅋ 저도 낚인...
  • SPAGHETTI 2009.01.10 21:31 (*.217.180.239)
    봉봉님 지난번 아브라함도 낚이신 분 아니신가요 너무 잘 낚이시면 곤란하신데요 ㅋㅋㅋ
  • SPAGHETTI 2009.01.10 21:36 (*.217.180.239)
    콩쥐님 저도 들어보니 들을만 한 연주인것 가타요 ㅎㅎ
    조카가 어려서 피아노 바이올린에 재능이 있어서 학원 선생님이 너는 커서 최소한 음대 교수는 하겠다라고 했다는데요^^ 생활이 넉넉치 않아서 일찍이 포기했지요^^
  • SPAGHETTI 2009.01.10 21:40 (*.217.180.239)
    아이모레스는 조카분들이 멋~진 아르헨티나 교포 이군요

    저는 젊은 미국 교포들의 힙합 스타일 보다는
    아르헨 교포 청년들의 멋진 스타일이 좋습니다

    한국 연예인 중에서 미국 교포 친구들의 스타일 보다는
    마르코 라는 친구의 멋진 탱고? 스타일이 좋아요

    마르코 라는 친구와 운동하면서 옆에서 봤는데
    몸짱에 스타일 간지 납니다...얘기가 삼천포로 ^^
  • 콩쥐 2009.01.11 10:37 (*.161.67.136)
    어제 집에서 후진컴퓨터스피커로 들었고,
    오늘은 출근해서 제대로 된 스피커로 듣는데...
    연주자의 실력에 비해 피아노가 늙은거 같아요....
    연주자는 젊고 ,피아노는 늙고... 뭐 그런 느낌.
    스파케티님 조카 스타인웨이 하나 사주시죠....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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