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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12.24 10:55

가보고싶은 캐나다

(*.161.67.136) 조회 수 6948 댓글 19




캐나다에 대해선  그동안 정보가 없었는데,

더 많은김치님이 보내주신 캐나다 사진집을 통해

하루하루 캐나다에 대한 동경과 그리움이 자라네요...

캐나다가 그토록 좋은곳인줄은 미처 몰랏어요....  



가운데 사진
작은섬 위로 작은집들 옹기종기 모여있는거 넘 좋아요....
바다엔 역시 작은 배들이 잔뜩이구...


지초이님은 지금쯤  캐나다에 도착하셧을텐데....
Comment '19'
  • 2008.12.24 11:24 (*.147.90.214)
    이스라엘에 전해지는 얘기로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시내산에서 도착했을 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기를 이제 어디로 가겠느냐고 물어봤습니다. 혀가 짧은 모세가 "카..가카...." 했는데 하나님이 그래 "가나안으로 가거라" 했더랍니다. 모세가 카나다라고 정확히 발음했더라면 정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갔을텐데. 믿거나 말거나.
  • 콩쥐 2008.12.24 11:37 (*.161.67.136)
    호님 너무 오래만인거 아녜요?
    거의 몇달만에 .....
  • 파크닝팬 2008.12.24 11:47 (*.216.2.115)
    글쎄 미주지역 순방 한번 오시라니깐요... ㅋㅋㅋ
  • 파크닝팬 2008.12.24 11:48 (*.216.2.115)
    그나저나 더많은김치님은 보드카로 쐬주만들어 시음하셨나?...
  • 최동수 2008.12.24 12:34 (*.77.185.196)
    재미있는 산술공부 :
    아는 분만 계산해보고 웃으시라고.
    야곱에서 기생 라합의 신랑까지 6대(30년/세대당 * 6대 = 180년).
    야곱에서 출애굽까지 400년 + 광야 40년 = 440년.
    440년 - 180년 = 0 년이란 산술이 되네요, 하하하
  • 홈즈 2008.12.24 12:39 (*.142.217.230)
    러시아를 제외하고 세계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나라.....그만큼 볼곳도 많겠져........

    저의둘째누님이 토론토 런던시티에서 삽니다.......뱅쿠버는 한 이틀 있었는데 너무 좋더군여.......
  • 2008.12.24 13:02 (*.147.90.214)
    야곱은 여든 쯤 되어서 넘어서 첫 애를 나았습니다. 80살 *6대=480년 맞는 얘기 같습니다. 성경에 여든이 되어서 나았다는 얘기를 하지 않지만 야곱이 이집트에서 바로왕 앞에서 자기 나이(아마 백삼십세 정도)를 얘기한 것과 야곱이 라반의 집에서 산 기간,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된 나이, 기근이 시작된 시기 등을 고려하여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십시오.
  • 최동수 2008.12.24 13:22 (*.77.185.196)
    후님께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의 저자 죤 부라운?이 말하기를
    역사서는 역사를 고증하여 기록한 책이고,
    성서는 가르침을 위한 책이므로,
    믿음으로 읽는 것이지 근거를 따져서는 안된다.

    예를 하나 더 들어서,
    고센 땅에서 가나안까지 계수된 청장년 60만명이 팔을 나란히 펴면 왕복거리에 해당됩니다.
    단시간에 홍해를 건널 수 있는 숫자가 아니지요.
    딱딱한 것을 씹을 만큼 성장한 믿음으로 바라봐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런 까닭에 저는 매니아에서 종교에 관해 아무하고도 토론하지 않습니다.
    후님만은 이런 걸 아시리라 믿고 적어본 겁니다
    이해하십시오.

    기쁜 이브 맞으시고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형통하셔서 감사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 더많은김치 2008.12.24 14:32 (*.46.25.93)
    브루 매스터 파크닝팬님의 엡솔룻 Sweet'N Low 레써피를 사사받아 최근 시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음을 보고 드립니다.. 파크닝팬님! 앞으로 스승님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나저나 눈내린 다운타운 밴쿠버의 사진이 멋지군요..
    풍수지리학적으로 보면, 밴쿠버는 용이 여의주를 문 형상이라 하는데,
    그 여의주에 해당하는 곳이 바로 저 다운타운 밴쿠버라 합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겠지만..
    ..저기서부터 7-8시간쯤 고속도로타고 달리면 왼쪽의 달력속의 록키산맥 자락에 도달하겠군요..

  • 2008.12.24 14:33 (*.147.90.214)
    최선생님. 잘 알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평안하십시오.
  • 지초이 2008.12.24 15:16 (*.59.144.22)
    콩쥐님...어제 밴쿠버에 왔습니다...오자 마자 차고앞 눈부터 치웠습니다..차가 차고로 올라가지 못해서요..
    마댱에 보니 눈이 30cm 도 더 넘게 쌓여있네요....이젠 밴쿠버도 눈이 자주 오네요.

    콩쥐님은 봄에 함 오셔요...

    더많은 김치님 크리스마스 지나고 전화 드릴께요....처제네 식구가 와있어서 복잡하네용!..
  • 최동수 2008.12.24 15:48 (*.237.118.155)
    지초이님도 기쁜 이브 맞으시고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 BACH2138 2008.12.24 16:41 (*.201.41.64)
    캐나다는 그야말로 예술에 있어서는 참신함의 전당같아요.....
    바흐건반음악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글렌굴드,
    바흐의 또다른 여 전도사 로잘린 투렉,
    찬연한 음색으로 음악을 달구었던 쳄발리스트 스코트 로스,
    우스꽝스럽고 진지한 음악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는 캐나디언 브라스까지요...

    아~ 캐나다 가고싶당. 네덜란드 하구요... 요건 콩쥐님과 비슷한 희망사항..... ㅋㅋㅋ
  • 지초이 2008.12.24 22:21 (*.59.144.22)

    최동수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새해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콩쥐 2008.12.24 23:03 (*.88.130.172)
    bach2138님 다음달에 드디어 저 네델란드 암스텔담에 갑니다..
    결국 원하면 다 이루어지더군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캐나다는 요가와 명상 아쉬람본부가 있는곳으로도 유명하죠....
    도데체 캐나다를 끊임없이 다니는 지초이님은
    전생에 뭔 복받을일을 그토록 많이 하신건지....
    이번 생에 복이 유별나게 많아요...
  • 더많은김치 2008.12.25 04:10 (*.20.56.177)
    네.. 지초이선생님 편하실때 연락주세요..
    또, 많은 식구분들과의 즐거운 성탄이 되시길 빕니다.
  • BACH2138 2008.12.25 09:05 (*.201.41.64)
    콩쥐님 진은숙씨의 동영상 하나 찾았어요...
    진 선생님께 기타 협주곡 하나 쓰시라
    말씀드려 주세요........
    http://kr.youtube.com/watch?v=3WejQFPTG3E
  • 콩쥐 2008.12.25 09:44 (*.161.67.136)
    bach2138님
    정말 기타협주곡을 한곡 써 달라고 해야겟어요.
    동영상 감사합니다.
    진중권님에게 연락처를 물어봐야하겟죠..?...여동생이라고 그랬죠...
  • BACH2138 2008.12.25 10:22 (*.201.41.64)
    헐~~~~ 진교수 작은 누나에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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