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vod/vod.nhn?office_id=214&article_id=0000077397"
공청회 등 사회각개의 의견을 수렴한 이후로 시행...
정부는 교과서개정도 사회 각개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우깁니다.
그 사회 각개가 어딘지 참 알만하네요.
사악한 것들.
지금도 가뜩이나 또라이가 많은데
조중동이나 삼성같은 대기업이 지상파까지 장악하면
(MBC나 KBS2같은)
조선일보나 정부가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순진한... 순진하다기 보다는 멍청한 또라이가 양산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256249_2687.html
국회에서 전기톱이 등장하며 파행되는 건 우리 국민이 만든 상황이기도 합니다.
동영상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일단 상정해 놓고 국민의 의견도 듣고 각개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라고 그럴 듯 하게 말하지만
일단 상정이 되면 한나라당의 안대로 가결 되게 되 있습니다.
우리가 한나라당을 절대과반으로 뽑아 놨으니까요.
내가 민주당의원이라도 아예 상정이 못되게 몸싸움을 할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