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줄을 갈면서 ...

by np posted Dec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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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환율이 올라서 기타줄 값 오를까봐 기타줄 몇벌 주문하면서

예전에 칭구들이 어거스틴 리갈이

그렇게 좋다고 하던 말이 떠올라서 어거스틴 리갈을 한세트 주문했습니다.

마침 기타한대가 줄이 맛이 간 듯하여 어거스틴 리갈을 한번 끼워볼까 하고

꺼내보니 포장이 너무 허접하다는 ...

이렇게 포장이 허접한데 소리는 제대로 날까? 하는 의심이나더군요.

가뜩이나 귀차니즘 때문에 연중행사로 줄을 교환하는 제 입장에서는

꼇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빼는 일이 생길까 두려워 못 끼겠더군요.

결국 다다리오 프로아르테 콤포지트를 끼고 말았습니다. 포장지에 수명이

두세배 더 길다고 써있는 줄이죠.

다다리오 '프로 아르테 콤포지트'는 3번줄이 두종류로 들어 있는데 그래서 그냥

프로 아르테보다 가격이 비싼 것인가요? 나머지는 프로 아르테와 재질이 같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한편  예전에 갈리 나일론을 한번 써 본적이 있는데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바로 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갈리줄은 포장은 최고더군요.

이태리제라서 그런가 봐요. 그런 경험으로는 포장만 보고 판단할 것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암튼 어거스틴 줄은 포장이 넘 허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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