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전에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열띤 논쟁이 이곳에서
있었던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왜 그 생각이 갑자기 나는가 하면 ...
저는 지금까지 " 나는 아마추어니깐 대충쳐도 용서가 된다. 미녀는 아니지만 ..."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하지만 요즈음은 이러한 생각이 틀린 것이라고 불현듯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아마추어라도 잘못치면 욕먹고 비난받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
뭐 이런 생각이 드네요.
물론 남들 앞에서 연주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제대로 치기로 다짐해봅니다.
될지는 모르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