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담은 밀주 - Imperial Stout 입니다...

by 파크닝팬 posted Dec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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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여... 실은... 맥주하고 와인을 집에서 담아서 먹거든요... 머 자주는 아니지만...
기타 매니아 드나들기 전에 긴긴 겨울 너무 심심하고 할것도 없어서...ㅋㅋㅋ 와인도 다 먹고... 맥주도 여러종류 만들어 놨었는데 다 먹고... 그런대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Imperial Stout 5병 남은 거 중에서 오늘 최동수님 소주, 위스키 머... 제이슨님 우럭탕, 소주이름 맞추기읽으면서 생각이 나서 한병 또 열었습니다.
스타우트는 맥주이지만 와인과 같이 숙성이 되면 될수록 맛이 드는 맥주 입니다. (흑맥주) 3년 묵었네요...
으... 딱 한모금 마셨는데 목젖이 처지네요...ㅎㅎㅎ
아요와에서는 법적으로 집에서 와인이나 맥주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판매만 하지 안으면 됩니다...

음... 맥주 뒤로 나온건 메주입니다.ㅋㅋㅋ 어젯밤 매니아 들어와서 우럭탕먹으랴... 마누라 메주 만드는거 도와주랴... 정신 없었습니다. 미국 살다보면 이렇게 자급 자족하는게 많아 집니다. 고추장, 된장... 그리고 맥주, 와인... 음... 이제 막걸리에 도전장을 한번...ㅋㅋㅋ 막걸리 담는 법은 못 배워 왔는데 아시는 분 좀 알려 주세요....

어느분이던 차비만 해가지고 오시면... 하우스와인/맥주/하우스 소주/된장/꼬치장으로 대접해드립니다... 오시먼 와인 스탠드 크리스마스트리도 드립니다. 재워드립니다... 제발좀 방문해 주세요!!! (아참... 지금 현재 하우스 와인은 재고가 없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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