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2 13:38
저두 아내가 만든... 우럭 매운탕~같이 먹삼^^
(*.108.114.176) 조회 수 5656 댓글 10
에..또....파크닝팬님의 사진올림에 힘입어.....
저두 사진한장 올립니다.
추운 겨울밤 ...어때요? 따끈한 매운탕??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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뭡니까 이거... 사람 말려 죽이시려는 겁니까?...
아이 참나... 지난번에 우럭을 안사왔네... 그저 생선 보고 좋아가지고 꽁치하고 고등어만...
으으으... 아요와 촌놈.... -
우리 집사람이 이걸보더니만... 거의 뒤집어 지고 있습니다...
이런... xxxx.... 우찌 우리가 겨우 꽁치하고 고딩어만 사오다니... ㅋㅋㅋㅋ -
매운탕은 자주 먹어서 좀 알긴하는데, 에헴.
제가 본즉 먹음직도하고 보암직도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한 음식인지라.
제 아내가 이런 음식으로 저를 유혹한다면, 내일 삼수갑산을 갈망정 눈딱감고 먹겠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더많은 김치님 ...한잔하삼~^^
파크닝팬님...시카고에 왜왔더랬수?????캬캬캬캬
살아있는 우럭이랑,,,광어랑...ㅋㅋ..다 놓치시고....ㅋㅋ 그렇지만..
솔직히 죄송합니다...
잘대접해서 보내드려야 하는것을...
비록 중북부 기타매냐는 별로 없어두 우리둘이서 끝까지 지킵시당~ -
오늘 금요일이니 친구와 술한잔 해야지........에고고 오늘집에 다들어갔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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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팬님표 Moon Shine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집사람이 모처럼 환하게 웃고 있군여.. -
세상은 넓고 염장질의 종류는 많군요.
아침밥 먹어 본지가 몇달 전인지... 군대 짬밥보다 맛이 없는 울 마눌님의 미스테리한 요리실력.... ㅠㅠ -
금요일날 저녁에 매운탕보면 어지간해서는 참기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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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해 보이네요. 저런 것 먹으면 술 찾게 되서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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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사람은 혼자 선반 만들어 달고, 가전기기 망가진건 분해하고 고쳐도, 저런건... ㅠ ㅠ
음.. 저도 ..갑자기 알코올이 땡기네요..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