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로 포도주가 왔네요...
이 포도주 거의 일년을 기다렷네요...
상표조차 안붙은 수제와인.
해마다 일조량과 기후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맨날 홀짝홀짝하다가 작년 두달만에 다 마시고...
기타음악 정말 좋아하는분이 보내오신건데,
그 생각하며 더 맛있게 마셔줘야 한다는....
( 일년을 기다리신 제이슨님에게도 보내드려야 하는데
몇일후 여러가지 선물 동봉해서 보내드릴게요......
이제 미국비자가 풀렷다네요....누구나 미국갈수있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