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에 오셔서 교육을 몇년하시며 느끼신거랍니다.
한국학생들은 의지가 너무 약하답니다.
나약하다고나 할까....
마치 인스탄트**들처럼 단조롭고 ,의욕이 없고, 수동적이고, 미래가 안보인답니다.
스스로 할줄 아는게 거의 없답니다.
부모가 알아서 밥숫가락까지 잡고 밥 먹여주는 형상이라는군요..
그런데 그 원인은
그 부모라고 합니다.
부모라면 1950~1980년에 태어난 분들이겟군요.
아이들을 오냐오냐 키우고 , 내새끼 귀여운줄만 알고
진정 사랑하는법을 몰라서 생긴일이라고 진단하시더군요.
그래서 그 결과..................
옆 눈치보고 ,
줄 잘서고 ,
시험 잘보고,
대충 살아가는 ....그런 .....그런 학생들이라는군요.
정치하고 너무 똑같군요.
결국 정치는 그나라 국민들이 만들어 내는 문화니까.......
그래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안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런 나약하고 통조림같은 아이들이 커서 어떻게 이나라를 이끌어갈지.....
이제 교육계에서 사표를 내고 더 필요한 일을 하시겠다고 하네요....
에고.......애기엄마 아빠분들 ....
뒷바라지한답시고 애덜한테서 "희망" 마저 뺏으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