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어떤 사람이 자기가 쓰던 20년 묵은 Band Saw (한국에선 뭐라고 불리우는지..?)을 판다고 해서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120 주고 사왔습니다.
직선만 가공할수 있는 목공소에서 이제 드디어 곡선도 가공이 가능한 목공소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흐흐흐...
처음으로 크리스마스트리모양을 짤라 봤습니다. 제이슨님꺼로... 짤라지기는 증말 잘 짤라지는데... 곡선은 처음 짤라봐서 끝마감이 매끈하지는 않지만 처음 짤른거니까.... 사포질을 하는데에도 곡선부분때문에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