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히히히,,,,,,,,,,,



멀라용~~~~~

양옆을 45도로 각을 주어서 짜르고 1인치 정도의구멍을 한쪽으로 쏠리게 뚫은것을 보면 ...

그리고 사진상으로는...사이즈가 1X3 정도의 탄탄한 oak 나무를 쓴걸보면 ...

높이에 따라서 뭔가를 저 구멍에 끼워서 비스듬이 세울려고 만드신것 같은데....

책상용 마이크 스텐드???ㅋㅋㅋ...

아니면 ...책받이???...뭘까???

흐흐흐... 루팡은 포기 했고... 홈즈님...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 하소서...ㅋㅋㅋ
제이슨님 가까이 접근하고 계십니다... 헌데 이거이가 혼자서는 설수가 없답니다...ㅋㅋㅋ

떡갈나무가 재료인걸보니 파크닝팬님 부부싸움 하실때 마눌님하고 서로 집어던지는 무기......ㅋㅋ

한가지 비슷한거... 인형극 찍을때 죄지은 인형 목에 칼 씌우은거...ㅋㅋㅋ
아니면 인형 곤장치는것... ㅎㅎㅎ

저는 무늬만 홈즙니다......홈즈짓 그만 둘랍니다.......

알았다 ! dhkdls ekadkshgsms ......

히히히... 조국건님 (해석): 와인 담아놓는...
"담아 놓는"다는게 어떤건지요... 이거 정말 재미 있습니다...

또 다른 분들 안계세요?ㅋㅋㅋ

whrnrrjssla Eoansdp wprk EmRmagkrh dlTtmqslek... dhkdlsgkrh rhksrPdlTsms rjqslek...

흐헐... 더 뜸들이가간 돌맞겠네요... 답을 포함한 사진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ㅋㅋㅋ
이제 코지모님께서 나서야 할듣합니다... 저같은 공돌이는 쭉쭉 뻗은 직선밖에는 머리속에 그려지는게 없어서리...흐흐흐...
제이슨님... 하나 만들어다 드리겠습니다... 와인이나 한잔 주세요... 뭐 비싼거 말고요... 입이 싸구려라서 쌤스에서 $9하는 노랑꼬랑지나 $50짜리나 제 입엔 다 똑같습니다... 컨수머 리포트에서 머... 베스트바리라고해서 한번 쎌러넘버8 사봤는데... 헐... 그눔이나 그눔이나...ㅋㅋㅋ 먹고 헤롱헤롱하는 것만 마찬가지네요...

기가 막힌 아이디어네요. 평형을 이용한 군더더기 없는 물건입니다. 멋집니다.

헉....어떻게 저런 아이디어가.....놀라운발상...

제가 원래 공대 출신인데.. 구조역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항상...성산대교를 지나다 보면 짜증이 났어요.
교량이라는 것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모두 이 와인스탠드처럼 힘의 균형을 이루도록 설계하는 것이 기본인데요.
필요한 곳에 필요한 구조물(근육)만 받쳐주면 나머지는 스스로 서로 균형을 이루어 안정을 찾게 됩니다.
근데...
성산대교처럼 필요치 않은 곳에 나름 멋을 부리겠다고 아치를 붙여 놓으면...
그 아치 무게는 그대로 교량에 쓸데없는 군살로 작용하죠. 교각에 하중으로만 작용할 뿐입니다.
군살이 데룩데룩 붙지 않은 구조체는 참 멋있어요.

이 와인스탠드는...정말 멋있습니다.

저도 공대출신인데 아이 x팔려.......ㅋㅋ

으... 지송...
지 아이디어는 아니구요...
지가 정기 구독하는 목공 잡지에 소개된 것입니다. 지난 토요일 차고치면서서 차를 빼고 공구들을 늘어 놓은 김에 얼른 하나 쭉쭉 직선으로 짤라서 만든겁니다...

윽....B.L.A.C.K. 이라는 영화 한편 보고나서 여기에 들어와보니 정답이....

정답이 나와서가 아니라..저는 소주병 꼿아놓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는데...ㅋㅋㅋ

설마 님께서 그걸만드시리라고는 생각않했었는데...와인이었네요...ㅋㅋ수준의 차이가...ㅋㅋㅋ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당~ ^ㅍ^

정말 책상용 마이크 스텐드로 써도 될것 같네요...
아~ 나는 너무 순진혀~ ^ㅍ^

여기 시카고에 11월쯤 오시면 아무래도 와인으로 대접해드려야 할듯...ㅋㅋㅋ
제꺼 하나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