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미술관

by 콩쥐 posted Nov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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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엔
늦가을의 마지막향기로
콩쥐에게 차를 마시게 만들었다.

몇달간의 전시기간중
오늘이 마지막인 남미 미술전시는
그   슬픈  남미원주민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있었고,
스스로 치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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