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8 19:37
중독된 고독...............
(*.250.112.13) 조회 수 4950 댓글 14
http://kr.youtube.com/watch?v=x96CZDE1BFs웬지 오늘은 이노래와 Besame mucho를 한 없이 듣게 되네요.
후춘기인가..........................봐요.
이 여가수의 노래가 참 심금을 울립니다.
노래가 그냥 나오게 하는 법을 몰라서.................
저아래에 파일을 클릭하셔야 되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고독 맞은 늙은 병아리
Mayte Martin / Veinte Anos(중독된 고독)
------------------------------------------
Que te importe que te ame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Si tu no me quieres ya?
예전에 사랑했었다는 게 무슨 상관인가요.
El amor que ya ha pasado No se debe recordar
이미 지나간 사랑은 기억해선 안되겠지요.
Fui la ilusion de tu vida Un dia lejano ya
먼 옛날 나는 당신 인생의 꿈이었는데
Hoy represento al pasado
지금은 과거를 의미할 뿐이고
No me puedo conformar
나는 그때와 같아서는 안되지요.
Hoy represento al pasado No me puedo conformar.
지금은 과거만을 의미하고 그때와 같아서는 안되지요.
Si las cosas que uno quiere Se pudieran alcanzar
누구라도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질 수만 있다면
Tu me quisieras lo mismo Que venite anos atras.
당신은 이십년 전과 똑같이 나를 사랑하겠지만
Con que tristeza miramos Un amor que se nos va
사라져가는 사랑을 슬프게 바라봅니다.
-es un pedazo del alma que se arranca sin piedad
처참하게 부서져 버린 영혼의 한 조각이지요.
후춘기인가..........................봐요.
이 여가수의 노래가 참 심금을 울립니다.
노래가 그냥 나오게 하는 법을 몰라서.................
저아래에 파일을 클릭하셔야 되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고독 맞은 늙은 병아리
Mayte Martin / Veinte Anos(중독된 고독)
------------------------------------------
Que te importe que te ame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Si tu no me quieres ya?
예전에 사랑했었다는 게 무슨 상관인가요.
El amor que ya ha pasado No se debe recordar
이미 지나간 사랑은 기억해선 안되겠지요.
Fui la ilusion de tu vida Un dia lejano ya
먼 옛날 나는 당신 인생의 꿈이었는데
Hoy represento al pasado
지금은 과거를 의미할 뿐이고
No me puedo conformar
나는 그때와 같아서는 안되지요.
Hoy represento al pasado No me puedo conformar.
지금은 과거만을 의미하고 그때와 같아서는 안되지요.
Si las cosas que uno quiere Se pudieran alcanzar
누구라도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질 수만 있다면
Tu me quisieras lo mismo Que venite anos atras.
당신은 이십년 전과 똑같이 나를 사랑하겠지만
Con que tristeza miramos Un amor que se nos va
사라져가는 사랑을 슬프게 바라봅니다.
-es un pedazo del alma que se arranca sin piedad
처참하게 부서져 버린 영혼의 한 조각이지요.
Comment '14'
-
고독은 님^^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이 노래를 듣고 짠해지신 분들은 꼭 위에 링크를 클릭하여 마이클잭슨의 땡벌을
관람하시기를 권합니다. -
땡벌 대박입니다. ㅎㅎ
칙님 덕에 야밤에 킥킥됩니다. ^^
http://kr.youtube.com/watch?v=x96CZDE1BFs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으니 광고 사절은 이쪽으로 ^^;; -
휘모리님께서 알려주신 주소로 바꾸었습니다. 광고가 많이 거슬렸는데
감사합니다.^^ -
슬픔. 쓸쓸함 같은 감정이 가슴에 싸~하게 느껴질 때
소시적에는 싫어해서 벗어나기 위해서 바둥거렸는데
어느샌가 이 아름다운 감정의 빛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면
더불어 미소가 피어오르고 그 감정의 길을 여유있게 거닐게 되네요.
고독이란 것은 존재의 바탕색이 아닐까 싶어요.
고독은 신의 이름인가....
그레이칙님의 고독이 아름다운 노래로 루팡을 즐겁게 합니다.
-
저는 속없이 즐거운 편이에요. 여전히 장난을 좋아하는 철부지 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가끔은 고독과 같은 별식을 즐기는 것도 자신의 주변의 고마움을
알게하는 청량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음악을 제가 좋아 하는 이유는 반주 가 아주 간결하면서도 매력이 있어서 입니다.
일요일 즐겁게 지내세요. 저는 좀있다가 구미를 다녀와야합니다. -
흐흐흐... 히히히... 땡벌이란 노래 처음 들었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
저는 요즘 고독 추적하느라고 정신 없어여....ㅋㅋ
-
777님 웰던 고독으로 칵테일파티 하네요.^^
동영상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 유쾌하시기 바랍니다. -
홈즈님은 한꺼번에 너무 많은 사건을 추적하시는 듯합니다.^^
-
범죄자 이름이 성은 고씨요 이름은 독이여요...아주 악질이여요...ㅋㅋ
-
그레이칙님 요즘 불경기라 투잡이상 뛰어야 저도 먹고 삽니다....건강하셔용....
-
홈즈님 가슴이 미어지는군요.^^
짬짬이 건강도 챙기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92 | 밥보다 면식에 치중해왔던.. 저로서는... OTL 1 | ...... | 2006.12.04 | 3560 |
6391 | 법 7 | 쏠레아 | 2009.12.30 | 3560 |
6390 | 광우병이 문제가 아닙니다. 6 | 트뤼포 | 2008.05.03 | 3561 |
6389 | FTA 공부하기 1 | 트뤼포 | 2008.05.03 | 3561 |
6388 | 은행나무 가로수 3 | 루팡 | 2008.10.28 | 3561 |
6387 | 어떻게 질문 하는것이 좋은가 1 | 찬찬 | 2009.07.25 | 3561 |
6386 | 이 곡 제목 좀 알려주세요 1 | bach | 2009.11.06 | 3561 |
6385 | 비 인간은 | 친구 | 2010.04.07 | 3562 |
6384 | FRIENGD의 사진입니다. 7 | limnz | 2005.12.13 | 3563 |
6383 | 세월호 음모론 끝까지 가보자 1 | 음모론 | 2014.07.28 | 3563 |
6382 | 빈칸 좀 채워주세요(러셀) | 손끝사랑 | 2006.10.16 | 3564 |
6381 | 참여가 부족해요 ㅜㅜ 정답공개 2 | 앨리스 | 2009.08.11 | 3564 |
6380 | 유로파 하나더 | GuitaVet | 2006.11.24 | 3565 |
6379 |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1 | 콩순이 | 2006.01.26 | 3566 |
6378 | 산쥐님의 글 퍼왔습니다. 8 | 콩쥐 | 2009.07.07 | 3566 |
6377 | 진태하 | 콩쥐 | 2014.06.22 | 3566 |
6376 | 마이크맨 김 씨... 1 | 버들데디 | 2009.10.23 | 3567 |
6375 | 요즘 귀가 영.. 시원찮아서.. 8 | 한민이 | 2005.01.14 | 3568 |
6374 | 두문불출 4 | 콩쥐 | 2009.10.25 | 3569 |
6373 | 불(발견)과 바퀴(발명). 21 | 수 | 2003.06.15 | 3570 |
6372 | 韓非子(한비자) 第 二十六篇 守道(수도) 一 3 | 磨者 | 2009.11.02 | 3570 |
6371 | 선생님 1 | 언니 | 2014.07.30 | 3570 |
6370 | 불란서 셀러드 3 | 조국건 | 2006.10.24 | 3571 |
6369 | 좌파 그리고 우파 12 | np | 2008.06.23 | 3571 |
6368 | 오늘은.... 2 | 건달 | 2004.06.23 | 3572 |
6367 | Merry Christmas~♬ 15 | 저녁하늘 | 2005.12.19 | 3572 |
6366 | 가을과 담쟁이 | 콩쥐 | 2009.10.27 | 3573 |
6365 | 대한민국은 1 | 봉봉 | 2008.04.29 | 3574 |
6364 | 심은대로 거두네요. | 수 | 2015.09.12 | 3574 |
6363 | 이성계 | 성계 | 2015.12.22 | 3574 |
6362 | 殺鷄의 추억(19세 미만은 어이~). 7 | Jack the ripper | 2004.08.07 | 3575 |
6361 | 참 잘했어요. 2 | 초등1년생 | 2007.01.31 | 3575 |
6360 | 만남 2 | 콩쥐 | 2008.11.10 | 3575 |
6359 | 그나마 하루 건넜네요. 6 | 쏠레아 | 2010.03.21 | 3575 |
6358 | JTBC 보도국에 배달된 돈상자 | 꽁생원 | 2016.01.09 | 3575 |
6357 | [re] 부산여행........어묵 2 | 콩쥐 | 2005.10.18 | 3576 |
6356 | 달팽이뿔 | np | 2007.12.31 | 3576 |
6355 | 이런 동네서 살고싶다.. 4 | 오모씨 | 2005.04.14 | 3577 |
6354 | 감별사에게 봐라. | 훈 | 2014.08.07 | 3577 |
6353 | 일본이 4강 진출했데요~ 3 | 오모씨 | 2006.03.17 | 3579 |
6352 | 영생을 하려면...... 14 | 소르 | 2008.09.10 | 3579 |
6351 | Park, Chan Ho Finally Made It!! 4 | Sam | 2009.04.01 | 3579 |
6350 | 넋두리라 하기엔 좀 길고.. ㅋㅋ 13 | 오래살사람 | 2005.07.08 | 3581 |
6349 | Finale 2007로 녹음한 Jingle Bell Rock | 고정석 | 2007.06.29 | 3581 |
6348 | 기차 | 공주 | 2014.12.04 | 3582 |
6347 |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7 | 언니 | 2014.06.30 | 3583 |
6346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세엣~ 3 | 오모씨 | 2004.03.05 | 3584 |
6345 | 러셀의 음반중에... 12 | 뽀로꾸기타 | 2004.05.08 | 3585 |
6344 | [re] 가을여행 후기. 1 | 수 | 2004.10.07 | 3585 |
6343 | 여유... 9 | 정호정 | 2005.07.21 | 3585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가족이 있던 연인이 있던...고독하긴 마찬가지이지요.
고독해 보이는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배려하다보면 나 자신의 고독이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