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소나티네 연습곡 1번을 이럭저럭 꾸려 놓고 악보를 출력하여
돋보기 쓰고 쳐보기시작합니다. 치다보면 어디치는지 까먹어서
한참 찾기도하고 지판위치를 찾다가 몇마디 째인지 까먹기도 하고...........
손가락이 꼬이기도하고.........................
가을날 저러한 중 늙은이도 있구나하고 웃어 보자고 올려 봅니다.^^
그리고 보니 초연인 셈이네요.
이러한 과정에 실력이나 늘었으면 좋으련만.................
계속적으로 연습실황을 업데이트 해갈 예정입니다.
이제야 되돌이 부분까지는 겨우 따라가기는 하네요
경제도 힘들고 많은 이들이 어려운가 봅니다.
부디 희망을 잃지맙시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늙은 병아리
업데이트 : 시간이흘러도 별로 늘질 않네요. 회화공부를 했다면 벌써 1개국어는
웬만큼 할만한 시간이 지났건만.......................(08년 1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