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는
돈(경제, 권력,끼리집단)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쟈나요.
그래서 학생들의 개성을 키울생각은 안하고 어릴때부터 획일적으로 우열을 나누고,
일등을 최고로 생각하는 아주 저급한 정책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정책이 그 지경인데
그런 정책속에 몇년간 놀아나면 국민들은 아주 초라해지는거죠.....
챙피해서 어디 바깥에 말하기도 힘들고....

이런 정책이
국민의 선택(투표)으로 생각하고 자신있게 진행되니 누구하나 나서서 말하기도 힘들고....
말해봐야 경찰서에 불려가고...

요즘은 "지덕체"라는 말조차 사라진 것 같아요.
오로지 "지"만 남았지요. 그리고 무한 경쟁... 그리고 좌절...

사람 탓하세요

공정택은 정책대로 할뿐..

뽑은 사람들이 잘못한거죠뭐

뽑은사람이 잘못한거라는 말씀은
아주 뿌리를 제대로 본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치지도자들은 국민을 정신없이 뺑뱅이 돌리는거고요....
계속 경쟁과 승진과 시험으로 뺑뺑이 돌리면 누구나 정신 못차리겟죠....
입에서는 "바쁘다 바뻐" 소리만 나오고....


한국은 아직은 문화적으로 후진국이다보니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한참을 더 경험도 쌓고 반성하고 그래야겟죠....이번기회에 공부많이 해야겟어요...

아...저는 대선 투표에 관해서 이야기한건데,

교육감선거는 정말 너무했군요....15%라니....거의 무효에 가까운....
선거를 더 쉽게 할수있는 제도를 마련하는데 정부가 나서야할거 같아요?
인터넷으로 투표는 왜 안하죠?

그리고 무관심은 양비론 만큼이나 아주 문제가 많아요.....
어떻게 되는 상관없다는 무관심....정말 안돼죠?
만사가 귀찮으니 내용은 생각해보지도 않고 둘다 틀렷다고 하는 양비론도 아주 나빠요.

지난 교육감 선거 때 서울시민들이 좀 더 분발해서 공정택을 막아냈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크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