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2 01:26
가을로 아득히 걸어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밤에.........
(*.155.120.156) 조회 수 3431 댓글 5
동네 편의점에서 사온 포장어묵, 참이슬, 사발면 라면 라볶이 한 그릇으로도
가을로 아득히 걸어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밤입니다.
지금은...
어디쯤일까요....
생의 어느 곳을 지나고 있는지, 오늘은 누군가에게 묻고싶어지네요.
좀 쉬었다 가렵니다. 한동안, 무엇에 그리 쫓기어 힘들었는지......
오늘밤은 쉬이 지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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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나무님은 로맨티스트 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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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디쯤 가고있는지....저는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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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은 바람결에 홑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레이칙님이 편곡해서 연주 올리면 좋겠다 -
가을이 되니 이런저런 심사들로 일렁이네요..............조만간 좋은 이와 산에라도 다녀와야겠어요...흐흠..^^
Kunng yoo님, 더많은김치님, 콩쥐님, 루팡님...아름다운 가을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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