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3 10:37

el polvo 악보

수

(*.161.67.244) 조회 수 6784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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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니아에서 초창기 몇년동안 7권의 악보를 출판하여,
지대로 따금한 맛을 봣죠.

국내에서는 기타악보는 보통  10부도 안팔리기 때문에
한부당 3000원  곱하기 10은 3만원.
(3000원에 한부팔아서  인쇄비, 저작료, 사필디자인비, 우편발송비  빼면 수익은 제로)
출판비용의 97%의 적자를 보게되더군요...
그렇게 7번을 악보를  겁도없이  출판하고서는 지대로 망했죠.

게다가 출판으로 떼돈벌어
그 돈 다 어쨌냐는....    웬 상업적욕심이 그렇게 많냐는....까지....
정말 많은걸 배울수있는  좋은경험.ㅋㅋㅋㅋㅋㅋ
이 좋은경험은 두고두고 평생  가지고 가게 될거 같아요..........

그 이후로 악보출판은 완전히 정지.

망하면서 창고도 헐려 대부분 악보가  소실되었지만 ,
뒤져보니  아직 악보들이  몇장 보이네요.....
댓글을 보면 필요하신분이 계신거 같은데,
간단의견으로 주소와 연락처 남겨주시면 집으로  착불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악보값은 안 받습니다.  이미... 망한걸  뭐....)

Atachment
첨부파일 '1'	el_polvo._200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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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1'

채소칸 2008.09.23 11:18 (*.127.4.40)

아 감사합니다 수님.... 저 필요합니다 저보내수세요...
이리로 멜주시면 주소 보내드리겠습니다....chosohw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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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칸 2008.09.23 11:28 (*.127.4.40)

아니 멜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주소 알려드릴게요......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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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8.09.23 11:35 (*.161.67.244)

guitarmania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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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2008.09.23 11:36 (*.79.9.13)

수님...감사드리면서..저도 한 부 부탁드립니다.
가지고 있다 보면 언젠가는 이곡을 소화할 날이 오겠지요?
그날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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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ni 2008.09.23 11:54 (*.162.136.14)

수님~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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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2008.09.23 12:06 (*.196.25.182)

수님, 메일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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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2008.09.23 13:08 (*.142.153.160)

수님 저도 메일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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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덴재즈 2008.09.23 13:22 (*.31.152.25)

오랜만에 들렀는데 에긍... 좋은 소식들이 난무하면 좋을텐데 ㅇㅇ...

염치불구하고 메일 보내봅니다. 보내주시면 감사히 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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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2008.09.23 13:24 (*.142.153.160)

수님 그리고 간간히 악보 구매하면서 늘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어떤분이 상업적 욕심이라고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생각안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예술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와닿는 악보들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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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스타 2008.09.23 13:24 (*.237.23.17)

수님 메일 드렸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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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08.09.23 13:38 (*.17.143.229)

저도 조용히 줄서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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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이 2008.09.23 14:41 (*.31.235.26)

예전부터 늘 쳐보고 싶던 곡이네요 ㅎ 저도 조용히 줄 서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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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2008.09.23 15:12 (*.85.74.14)

곡을 들어보니 참 좋더군요.
그런데 어려울 것 같아서 망설여집니다 만은 곡 욕심에 눈이 멀어서... ㅡ.ㅡ
악보가 아직 남았다면 저도 한 부 부탁드립니다
번번히 민폐만 끼쳐서 죄송합니다.^^;
메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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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2138 2008.09.23 16:09 (*.190.52.77)

돈 안되는 순수예술의 비애같네요.

클래식 잡지 시장도 많이 어렵다더군요.

저는 거의 의무감을 가지고 한권 정기구독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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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아빠 2008.09.23 20:40 (*.158.21.208)

헐...이제서야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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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아빠 2008.09.23 20:53 (*.158.21.208)

저도...메일 보냈습니다...왠지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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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2008.09.23 21:13 (*.125.184.66)

메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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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초이 2008.09.23 22:34 (*.252.123.139)

산신령님!...착한 콩쥐님에게 까만콩 파란콩 노랑콩 많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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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5호 2008.09.23 22:54 (*.100.118.44)

저도 예전에 지얼님 편곡의 air와 try to remember악보를 구한 적이 있는데 관리를 잘 못해서 지금 보니 여기저기 찢어져 있네요.... 그런데 이런 기회가 있었다니.. 저도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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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8.09.24 08:26 (*.161.67.244)

택배로 보내자니 전화번호가 필요하고,
우편으로 보내자니 우편번호가 필요한데..........

주소와 전화번호를 다 알려주셔서
택배로 보낼수있는분에게는 로젠택배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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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렌 2008.09.24 08:46 (*.247.182.215)

수님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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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2008.09.24 16:51 (*.125.184.66)

메일 보냈습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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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 2008.09.24 18:21 (*.45.78.133)

아직 남았다면 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메일 보냈습니다. 남은게 없으면 할수 없고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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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칸 2008.09.25 15:23 (*.127.4.40)

수님 악보 잘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이곡 진짜명곡이에요.ㅋㅋㅋ 치다보니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이곡 우리나라 연주자들이 외국나가서 연주할때 앵콜곡으로 넣어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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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2008.09.26 09:12 (*.178.27.61)

저도 악보 잘 받았습니다. 행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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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2008.09.26 10:44 (*.80.245.242)

악보 잘 받았습니다..
매번 이것 저것 챙겨주셔서 받는 손이 부끄럽습니다.^^;
실력은 안 되지만 악보를 놓고 따라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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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렌 2008.09.26 16:57 (*.247.182.212)

진심으로 찾아헤메던 악보를 그것도 선물로 받았을때의 기쁨을 주신 수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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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스타 2008.09.29 09:45 (*.237.23.17)

악보 잘 받았습니다.
늘 보고만 가고 참여는 거의 없는 그런 사람 중 하나였는데 따스한 정성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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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일 2010.12.12 09:17 (*.41.251.54)

엘폴보 악보를 간절히 찾고있습니다. pji7216@gmail.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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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ythebrai 2010.12.12 09:48 (*.109.167.68)

우왁~ 이런 글이!!
try to remember가 있었는데 관리 소홀로 잃어버린 기억이 ㅠㅠ

다른 악보도 아직 가지고 계신다면 저도 받고 싶습니다.
frythebrain@naver.com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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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털 2013.08.20 13:31 (*.114.22.158)

안녕하세요~El polvo 악보 찾다 찾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혹시 가지고 계시면 죄송하지만 연락부탁드려도 될까요? hyperion2@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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