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느님을 볼 것이다.

하느님은 형상이 없거늘 어떻게 본다는 말여??

마음수련원 세우신 분이 내신 책이군요.

제 주변에도 마음수련하는 사람 참 많던데...

답은 없다가 답인데 진짜가 되는곳이 진짜라는건 엉터리같음. ^^
기독교는 답을 만들어놓고 답에 맞춰서 자기들 멋대로 풀어가고
불교는 답을 찾아서 풀어가고 그러므로 좋은게 좋은 무교가 피땀흘려
번돈으로 남 좋은일 않시키고 제일 좋음.

진리, 하나님, 부처님, 예수, 천국, 지옥, 윤회.... 이런 문제들이 책 한권 읽고 속 시원한 답을 얻을수 있는 주제들인가요? 아니 ㅜㅜ님 말씀대로 답이 없다가 정답인 고차원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주제들 같은데....

진짜는 진짜이어야 진짜지,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이 달이 아니듯 진짜 이야기를 하는 성경이나 불경이 진짜가 아니고 진짜에 대해 말하는 교회나 법당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진짜는 진짜가 되어야 진짜라는 말 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도 이천년전의 형상의 예수를 믿으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 자체가 되어야 믿는 것 입니다. 그렇게 되지 못하면 원수를 사랑할 수도 없고, 왼 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할 수도 없는 것 입니다. 아무튼 이렇다 저렇다 하시지 말고 진짜로 속는 셈 치고 한번 읽어보세요. 물론 읽는다고 진짜가 될 수는 없지만 진짜가 무엇인지 알았다면 되는 방법도 있음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진짜로 속는 셈 치고 꼭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