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다시 할수도 있거등? 용용죽겠지"
얘들 짓거리가 딱 일본넘들 같죠?
잊을만 하면 슬쩍 쿡 찌르고.. 잠잠해지면 또 쿡 찔러서 염장지르고..
좌파고 우파고를 떠나
이런 개가 뜯어먹을놈의 새끼들이 관료라는 사실이 슬플 따름입니다.
국토부 장관 "한반도 대운하 여건되면 다시 할 수 있다"
뉴시스 | 기사입력 2008.09.02 15:27
【서울=뉴시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일 중단된 한반도 대운하 사업과 관련해 "여건이 조성되고 국민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다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국민들의 걱정이 많고 반대여론도 많기 때문에 당초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을 중지하고 용역단도 해체한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정 장관은 이어 대운하 사업이 중단된 것인지 취소된 것인지 분명히 해달라는 질의에 대해 "대통령의 특별담화 이후 민자사업을 전제로 추진하려던 대운하 사업은 중단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아예 취소된 것이 아닌 중단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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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면 볼수록 웃기는 사람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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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를 파면 큰 배가 다녀야 하기 때문에 강바닥이 더 깊어집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므로 강바닥이 깊어지면 어지간한 지하수는
운하로 몰리기 때문에 주변의 지하수는 모두 고갈됩니다.
운하가 생기면 굴착기로 구멍을 내서 몇 백미터를 파지 않는 이상, 주변의 어지간한 땅에는
지하수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 우물이 있는 집은 우물이 없어집니다.
운하에는 배가 다니는 기름물과 갑문에 의해서 가도오도 못한 썪은 고인 물만 있습니다.
운하가 생기면 먹는 물이 더 부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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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실용성의 유무를 떠나 국민이 반대하면 안 한다고 몇번을 다짐했건만 국민 대다수가 반대한다는 그것을 도대체 한다는 거여 안 한다는 거여? 지금 장난하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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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를 파려는 목적이 뭔지도 이제는 헤깔림.
물류용이라고 했다가 관광용이라고 했다가
처음에는 배들이 다니면 희한하게도 물이 깨끗해진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수질을 개선대책이니 뭐니 해가며 무슨 운하 옆에 여과방식의 수중보를 따로 건설한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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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님은 물부족 그러니깐 먹는 물만 생각하시는군요.
지하수 고갈로 인해 농업용수, 공업용수 그런 것들이 우선적으로 부족해진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시골 사람들 먹는 물은 수돗물이 아니라 지하수입니다.
수도꼭지에서 나온다고 수돗물입니까?
물이 부족하다면 운하가 아니라 댐을 더 만들어야 합니다.
갈수기에 운하에 고인 물을 용수로 사용하면 그럼 운하의 원래 목적은 어디로 갑니까?
배가 항상 다니도록 유지하려면 용수 부족해도 운하물 퍼쓰지 못합니다.
용수로 사용하고 있던 강물을 오히려 퍼쓸 수 없게 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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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를 통한 경제활성화가 목적이라면,
차라리 두바이처럼 고층빌딩 세워서 관광 또는 국제적 업무 도시를 만드는 게 나을 겁니다.
물류효과요?
일본 상품 실은 배가 대운하 통과해서 중국으로 가면 대체 뭐가 이익이지요?
일본과 한반도가 육지로 연결되어 있다면 대운하 그럭저럭 가치가 있을 지도 몰것습니다. ㅋㅋ
그냥 서울-부산간 물류라면 고속도로 하나 더 뚫던지, 2층으로 만들던지 하는게 나을겁니다.
관광이요?
국내는 물론이고 대체 어느 미친 넘이 그거 보려 한국에 온답니까?
온통 콘크리이트 덩어리일텐데... -
생각해보니,
국가적 삽질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라는 교훈을 주는 관광자원이 될 수는 있겠군요. -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반대하듯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한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말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당시 반대한 이유는 고속도로가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시기의 문제였습니다.
더 급한 일이 있는데 당장 고속도로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는 반대였습니다.
그러나 대운하는 다릅니다.
지금 대운하를 팔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영원히 대운하를 파서는 안된다는 반대입니다.
파서는 안되는 이유 수도 없이 많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한다는 억지를 쓰면서
반대자의 의견을 무시한 채 무조건 자기 뜻대로 해버리는 사람들이 바로!!
"빨갱이"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반동분자'로 몰아 처형하는 부류가 바로 빨갱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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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파면 경기진작에는 도움이되고 일용직은 다소 늘겠지만
과연 그것이 선진국을 지향한다는 대한민국이 나가야 될 미래상인지 알 수 없다.
땅을 파는 직업은 땅을 파야만 유지되는 것 아닌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직업은 지식기반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일 것이다.
나는 임기응변의 땜질식 경제모형이 아닌 더 높은 패러다임 위에서 나오는 수준높은 개발모형을 기대한다.
근데 솔직히 별 기대가 안된다.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산하는 콘크리트 덩어리가 아닌 산 맑고 물 맑은 금수강산이 아닐까?
최근 한강의 콘크리트도 다시 벗겨내고 생태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시민의 공간으로 거듭난다고 하는데
70년대식 국토개발의 의도로 돌이킬 수 없는 국토유린의 결과를 빚지 않기를 바란다. -
여기도 기본 개념이 아예 없는 꼴뚜기가 하나 있네.
머리는 뭐하러 달고 다니는지 원..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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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100% 농담임)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서는 대운하 대신에 피라미드(?)나 바벨탑(?) 같은 걸 건설하는 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이유를 알 수 없는 삽질을 할 바엔 그런 게 관광자원으로 확실하지 않을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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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는
고대역사를 이해하는 열쇠이므로
어짜피 삽질하는거 피라미드가 낳겟네요.
피라미드가 있는 국가
일본 오키나와
중국
몽고
티벳
보스니아
이집트, 남미
미국
등등 매우 많음. -
먹고살기는 점점 힘들거 같구...
산속 국유지에 가서 내 살집이나 피라미드로 삽질 해야쥐.
죽으면 그대로 내무덤.
개뿔도 없는놈에게는 딱이네.
먼 훗날 혹시나 도굴꾼들을 위해서 벽에 한미디.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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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님 말씀하신 것 중에
물류효과는 완전히 거짓말
관광은 미미한 수요는 있을 것 같아요. 청계천 좋다고 하는 사람도 많으니...
수자원확보는 개소리죠. 고속도로 건설이 농지확보목적이라고 하는 것과 똑같죠.
하천정비. 요건 진심인 것 같아요. 꼴통마인드로 시멘트수조를 청계'천'이라고 부르면서 자랑스러워 하는 걸 보면.
건설경기를통한 고용. 이것도 어느 정도 진심이 담겨 있어요. 걔네들 눈에 피고용자는 노예수준의 노가다일 테니까.
농담삼아 썼지만, 농담을 아무리 해도 가슴이 꽉 막히죠...역대 정치인들은 눈앞에 있으면 죽도록 패주고 싶어질 것 같은데, 현 정권은 눈앞에 있으면 저도 모르게 칼로 찔러버리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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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은 존귀한 존재다, 복지도 국민이 낸 세금으로 하는 것인데 '공짜'라고 하면 안된다, 국민이 세금을 내서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쓰고 나면 최대한 돌려주는 게 국가의 의무다" http://omn.kr/en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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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논란 속의 GM옥수수 NK603, 한국선 논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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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입을 다무는건 사회적인 책임을 방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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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헬기 임무중지 시키고 장관 태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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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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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은 어떻게 이용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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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명예훼손 방치한 포털 손배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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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일본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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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에 대한 보고서...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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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그것이 알고싶다.....알고 묵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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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를 흉내내려는 건 아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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