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를 믿으면 천국 간다 :
-예수를 몰랐던 우리 조상들, 삼국시대, 고려, 조선 시대 조상들, 아버지, 어머니 모두 지옥에 가 있는데 나만 믿고 천국 갈 수 있나?
-인간은 누구나 다 두 발로 걷고 말을 한다. 그렇게 저절로 걷고 말을 하듯 자동으로 예수가 하느님의 자식인 줄 알게 하면 되지 굳이 그걸 비밀로 해서 안 믿는다고 지옥 보낼 필요가 있는가? 여러분은 아버지라면 여러분의 자식에게 자신이 아버지라는 것을 숨겨서 나중에 내가 너 아버지다, 믿어라 믿어라 해서 안 믿는다고 불로 지지고 펄펄 끓는 가마솥에 넣겠는가?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해서 아버지, 어머니 처자식을 죽인 원수를 용서했는데 그 자식은 예수를 믿고 천당 가고 나는 안 믿어 지옥 갔다. 도대체 예수가 바라는 정의의 기준이 무언가?
2.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한 사람도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 가지만 천하의 살인마라도 예수를 믿으면 천국간다.
-감옥에서 죽기 직전에 예수 믿고 천국 간 살인마들이 수두룩하다. 천국에는 선한 사람보다 강도, 살인마, 사기꾼들이 더 많을 텐데 그곳이 과연 천국일까?
3. 인간의 하나님의 창조물이지만 자유의지를 주었다.
-자유의지를 주었으면 자유롭게 살게 두지 왜 자유의지 대로 산 사람을 지옥 보내고 걸핏하면 주님의 뜻대로 살라고 하는가? 모든 게 하나님의 뜻이라면 인간은 모든 것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런 노력도 할 필요가 없으며 자유의지를 주어 그 자유의지대로 살게 했다면 주님은 상관할 필요가 없을 텐데 도대체 어느 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