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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8.30 13:30

가을임다.

np
(*.148.25.39) 조회 수 3455 댓글 4




짝퉁 np 땜에 어지러워서

아침에 산보를 나가보니

호박이 지붕위에 탐스럽게 올라앉았네요.

호박을 보면  언제나 부자가 된 듯이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Comment '4'
  • Jason 2008.08.30 13:56 (*.201.170.181)
    에고~
    저는 박씨를 8월 초에 심어서리....ㅋㅋ

    잎만 무성하고 .....

    뿌듯하시겠슴다~^^
  • np 2008.08.30 22:14 (*.148.25.39)
    호박죽을 끓이는 늙은 호박입니다.

    제 것은 아니고 걍 길가에 있더군요.
  • 파크닝팬 2008.08.30 23:31 (*.202.152.54)
    np님... 그런데 요즈음 어디 계세요?... 길가에 호박이라니... 그리고 지붕도 심상찮게 보이는뎅???
  • np 2008.08.31 00:00 (*.148.25.39)
    파크닝팬님 ...

    여기는 저희 동네는 아니고... 오늘 안성의 오정방 고택을 사진 촬영가는 길에 찍었습니다.

    저는 요즈음 주로 인천에 있습니다.

    제가 요즈음 작업하는 폐가가 인천에 있거던요.

    저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집은 콘크리트로 된 고층 아파트인데 ...

    아파트는 정말 집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사람들을 수납하는 서랍이라고나 할까나.

    파크닝 팬님을 위해서 오늘 찍은 한옥 사진 한장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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