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5 18:10
<추천 영화감상> 맨프롬어스
(*.130.168.202) 조회 수 5578 댓글 8
않보고 지나갔으면 후회할뻔했어요.
이렇게 저예산으로도 좋은영화를
만들수 있다는게 놀라와요
좋은영화를 혼자보기 아까와 겨우겨우 올립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개봉할수있을지는 의문이예요
우리가 아는 어디까지가 정말 진실인지.. 무엇을 진실이라고
부를수 있는것인지.. 다시한번쯤 생각하게 해주네요
이렇게 저예산으로도 좋은영화를
만들수 있다는게 놀라와요
좋은영화를 혼자보기 아까와 겨우겨우 올립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개봉할수있을지는 의문이예요
우리가 아는 어디까지가 정말 진실인지.. 무엇을 진실이라고
부를수 있는것인지.. 다시한번쯤 생각하게 해주네요
Comment '8'
-
어제 시간이 없어서 두번째까지 봤어요....오늘 마저 봐야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예산영화의 몸통을 보는거 같아요.... -
겨우 낮잠시간 줄여서 3편까지 봤네요...
내일은 4편...잼따 -
본질을 바라보면 이렇게도 쉬운것을...
앞으로 우리나라 영화인들 충무로로 보낼것이 아니라,
하루에 1시간씩 요가센터로 보내서 단체로 명상을 시켜야 할것같아요.
구석기 신석기 부처 예수 에서 현재까지 단 몇마디 만으로 인간의
상상력은 폭포처럼 쏟아져 나와 이렇게도 흥분할수있는걸....
굳이 돈만 쏟아붇는다고 다 돼는게 아니라니깐요~~ -
덕분에 재밌게 봤어요. 기발한 상상력이네요 ^^
-
겨우 어제 4편까지 다봤어요....
저렇게 적은 돈으로 만드는 영화는 첨봐요....정말루.....
어떻게 집안에서 두시간을.....
메트릭스와 함께 "영어권영화"로는 새 꼭지점을 이루겟네요...
그나저나 "에스파뇰계 영화" 좀 맘껏볼 수 없을까요?
예술성 정말 짱인데....
"러시아계, 그리스계 영화" 도 좀 보고 싶고.....
"짱께영화" 도 칼라풀하고 시각적인 과장이 아주 지대여서 나름 재미있고...
"재패니즈영화"는 아기자기하고 사소한 재미가 쏠쏠해서 시간 은근히 잘가요....
"스칸디나비아계 영화"는 너무 소개가 안돼서 , 그나마 겨우 하나 본건 대박.
"게르만계 영화"도 의외로 휴머니즘이 많이 묻어있고.........
앞으로도 sunday님의 분발에 많은 기대를 겁니다........ -
요즘 저의 관심사를 신선한 접근방식으로 보여준 영화 같아요.
혼자 보기 아깝긴하지만 개봉이 된다고 하면 "이건 신성모독이야~~"라고 외치던 영화 속 여자배우처럼
핏대를 세워가며 반대를 할 사람들이 꽤나 많을거 같은데요.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
영화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영화보다는 연극으로 올리면 아주 괜찮은 소재인것 같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105 | 바흐 전집 Brilliant Classics 17 | Spaghetti | 2008.08.28 | 5392 |
| 3104 |
님의 침묵
4 |
지초이 | 2008.08.28 | 4572 |
| 3103 |
김광준 신부의 연대사 전문.
1 |
어휴~ | 2008.08.27 | 5165 |
| 3102 | 범불교대회 연설문 9 | 어이 | 2008.08.27 | 5270 |
| 3101 | 이명박정부 공직자 종교차별 사례 3 | 어이 | 2008.08.27 | 5863 |
| 3100 |
종교편향 규탄하는 스님들-불교계 결의문
5 |
어휴~ | 2008.08.27 | 5431 |
| 3099 |
<만화> 균형1
|
균형 | 2008.08.27 | 5978 |
| 3098 |
균형2
|
균형 | 2008.08.27 | 3823 |
| 3097 |
균형3
4 |
균형 | 2008.08.27 | 6008 |
| 3096 |
금융폭탄에 중산층 무너진다
2 |
어휴~ | 2008.08.26 | 4446 |
| 3095 | 2008년 여름 파도 소리 3 | Spaghetti | 2008.08.25 | 4857 |
| » | <추천 영화감상> 맨프롬어스 8 | sunday | 2008.08.25 | 5578 |
| 3093 | 수돗물 민영화 9 | 지나가다 | 2008.08.24 | 5038 |
| 3092 | 갑자기 매니아에서 안 보이는 얼굴 | 콩쥐 | 2008.08.23 | 3532 |
| 3091 |
Maria Luisa 광고사진
1 |
훈 | 2008.08.23 | 4878 |
| 3090 |
부산 송도 해수욕장 해안산책로
8 |
훈 | 2008.08.22 | 5501 |
| 3089 | 낙서게시판 아닌가요? 22 | 쏠레아 | 2008.08.20 | 5412 |
| 3088 | 나이프에 관련된 글이 많아서 영상하나올림..ㅋㅋ 6 | V.A | 2008.08.20 | 5255 |
| 3087 | 칼 이야기 20 | np | 2008.08.18 | 5979 |
| 3086 | 감자 의 힘 | Potato | 2008.08.17 | 4589 |
| 3085 | 뉴라이트 13 | 콩쥐 | 2008.08.16 | 5204 |
| 3084 |
러시아 칼.
11 |
콩쥐 | 2008.08.15 | 8496 |
| 3083 | 날마다 새로워지는 정부 3 | 지나가다 | 2008.08.13 | 5259 |
| 3082 | 손에 손잡고 3 | 훈 | 2008.08.13 | 6402 |
| 3081 | 모기와의 전쟁2 9 | np | 2008.08.12 | 3976 |
| 3080 | 브로우어 의 영화 음악 클립 2 | Spaghetti | 2008.08.12 | 4752 |
| 3079 | 간지러운 라 팔로마 2 | 라 팔로마 | 2008.08.12 | 5451 |
| 3078 | 베이징올림픽 신설 수영종목-헉 마라톤10km 5 | spaghetti | 2008.08.11 | 5099 |
| 3077 | 아침마다 뉴스가 새로워요~ 2 | 지나가다 | 2008.08.11 | 5417 |
| 3076 |
파플러기타연주곡집(강효순편)
1 |
cho kuk ko | 2008.08.08 | 5685 |
| 3075 |
이그나시오 세르반테스collection 2
|
cho kuk ko | 2008.08.08 | 5541 |
| 3074 |
에르네스토 레쿠오나 collection 1
|
cho kuk ko | 2008.08.08 | 5443 |
| 3073 | 말복, 오늘 점심 보신탕 드시나요? 5 | 트뤼포 | 2008.08.08 | 5447 |
| 3072 |
6개월이 흐른 뒤......
8 |
그레이칙 | 2008.08.08 | 5190 |
| 3071 |
[낙서] 도시락 싸는 남자~
|
여자라서 햄볶아여~ | 2008.08.07 | 5265 |
| 3070 |
모기와의 전쟁
7 |
np | 2008.08.05 | 5311 |
| 3069 | 3 일만 굶어봐 12 | ㅋㅋㅋ | 2008.08.05 | 4885 |
| 3068 | 1000식횽아.... 2 | 조아 | 2008.08.05 | 4820 |
| 3067 | 개념글 펌입니다. 6 | 펌맨 | 2008.08.04 | 3820 |
| 3066 | 님은 ? 그대 ? 먼곳에 ~^^ 1 | 훈 | 2008.08.02 | 6387 |
| 3065 | 태생적주권 1 | mauro | 2008.08.02 | 4581 |
| 3064 | 수도요금 민영화의 의미 2 | 지나가다 | 2008.08.01 | 5565 |
| 3063 |
분위기 좋습니다
|
np | 2008.08.01 | 4568 |
| 3062 | 서울시교육감 투표율 16%...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2 | 흑 | 2008.07.31 | 7012 |
| 3061 |
샹그리아와 호두파이
5 |
콩쥐 | 2008.07.29 | 5817 |
| 3060 |
여름엔 숯불구이
11 |
콩쥐 | 2008.07.29 | 5635 |
| 3059 |
신나는 여름 맞은 밀롱가님 딸아이....
2 |
콩쥐 | 2008.07.29 | 5330 |
| 3058 | 개인레퍼토리중 간단한 소품은.. 4 | 고독한클기 | 2008.07.29 | 5272 |
| 3057 | 독도에 관한 우리의 대응책.(BACH2138) 34 | 콩쥐 | 2008.07.29 | 5316 |
| 3056 | 이랬었군요.(펌입니다.) 2 | 펌맨 | 2008.07.28 | 4754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추천 감사요.
개인적으로 얼마전에 본 맘마미아랑 개봉때 놓친 즐거운인생(이건 보셨을듯...) 두 영화 정말 좋게 봤네요. 둘 다 음악관련된 영화니까 시간 나면 한번 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