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2 00:52
부산 송도 해수욕장 해안산책로
(*.110.140.222) 조회 수 5504 댓글 8
제가 살고있는 부산 송도 해수욕장 입니다.
첫째사진은 송도해수욕장 의 새벽의 모습..
다음 3장사진은 이곳 구청장이 자기 임기내에 조성 해냈다고
자랑이 대단한 해안산책로 입니다. 해안절벽에 철다리를
둘러쳐서 바다를 구경할수있게 하는 꽤 괜챦은 시설입니다.
그런데 좀 위험 합니다. 언제간 대형사고가 한번 날것 같은데..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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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절경을 버렷네요.해안산책로가 자연에서 너무 튀어요....인공건조물.
그리고 구청장이 개인돈으로 한건 아니겟죠....
배들이 왜케 많아요....새벽사진 멋지네요..
넘 좋은데 사시는건 아니신지....아 ... 배아파라..... -
저는 예전의 2% 부족했던 송도가 그립습니다.
인적이 뜸한 절벽위의 산책로도 좋았었는데,,, 그리고 그 초입에 절벽위의 카페도 좋았고,,,
언젠가 거기에서 기타를 쳤었는데,,, 덕분에 한여자도 만나봤고,,,
30번 버스 지금도 다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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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한번 가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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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송도의 아기자기한 맛은 완전히 없어졌더군요. 일제시대 조성한공원 이었지만 자연미가 있었는데....
해안산책로는 미관상은 불만이 많지만 손쉽게 해안을 돌수있어 좋았습니다.
요즘 전국의 조성공원들이 자연미와 예술적인 디자인을 무시하고 일률적이고 경직된 토목공사 스타일이어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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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가 속해 있는 구청장이 세운 마스터 플랜을 보면 저것은 시작에 불과하답니다. 전체 개발 계획은 어마어마한 대공사가 될 듯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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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철다리 다니면 오금이 저리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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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일 아래 사진이 흔들다리인데 건너면 정말 흔들흔들..( 총 2개가 있습니다.)
비오는날이나 밤에 건널땐 죽을 각오해야 건널수 있을 겁니다. ^^;; (밤이나 비오는날엔 출입금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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