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0 18:02
나이프에 관련된 글이 많아서 영상하나올림..ㅋㅋ
(*.165.34.125) 조회 수 5257 댓글 6
버터플라이 나이프 같은데..
무섭네요..ㄷㄷㄷ
그것도 젊은 여성이..
http://tong.nate.com/getting-any/44008324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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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포드가 길 가다가 저런 애들과 마주치면......
씩 한번 웃어주고 총으로 쏴버리지 않을지. -
유럽에서 최근 젊은 아이들의 칼부림이 문제되고 있는데 느닷없이 기타 사이트에서 칼자랑하는 듯한 분위기가 풍기니 유치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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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렇게 자랑하고 보여주는건 유치할런지는 몰라도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겁니다.
보통 청소년기에 남자들은 칼이나 총에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나요. 그래봐야 그걸 쓸일은 없죠. 사건이 생길 경우는 아주아주 특이하고 독특한 경우에나 한 건 있을까말까하지않나요.
최근 유럽 아이들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 모르니까 하는 말입니다만 국내에서는 별 문제는 없는거 같네요. 법적으로 성인이 아니면 칼을 못 사게 되있기도 하고요.
제가 여지껏 살면서 뉴스에서 본 사건사고들에 나오는 칼들은 언제나 부엌칼이나 과도와 사시미 였지요.
주변에서 흔히 쓰는 칼들이 정말 위험한거지 저런 비싸고 장식적인 칼들은 쓰지 않죠.
칼을 소지하고 다닌다고 칼에 무뎌지지는 않은거 같아요. 더 조심스럽고 쓸때만 쓰게 되는 듯합니다. 써봐야 과일을 깎는다거나 햄을 썬다거나 봉투 개봉하거나 연필 깎거나 할때 쓰곤 하니까요..ㅎㅎ
칼 샀다고 자랑하고 보여주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정작 진짜 문제는 칼로 사람 찌르는 법을 자세히 갈켜주는 폭력영화들이 훨씬 더 문제일겁니다.
조폭들은 항상 신문지에 싼 사시미나 식칼을 들고 다니죠....갱들은 스프링달린 자동나이프를 쓰긴하더군요.
그런데 조폭들이 패싸움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안 죽는거 보면 신기합니다....사시미에 손도끼에 쇠파이프로 치는데 말이죠.(저 같은 사람은 한대만 맞아도 죽을꺼 같은데....) -
장인 이야기하다가 나온 거입니다. 자랑은 무슨 자랑꺼리가 되남요.
그냥 음악듣기나 기타치는 것같은 취미정도이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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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올린 사진 중에 제가 가진 나이프는 거의 없습니다.
그냥 사진으로 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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