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희안하죠? 복날만 되면 다른 날보다 확실히 무덥습니다.
우리 조상님네들의 절기가 참 정확하고 과학적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덥네요. 아마도 올들어 최고 무더위인 것 같습니다.
이런 날엔 우리 조상님들이 알려준 것 처럼, 보신탕이나 삼계탕 한 그릇 해야 될 것 같은데
우리 기타매니아 님들, 오늘 보신탕 챙겨드시고 더위 삭히세요~~
뽀너스로 쪼크 하나 날립니다.
"너 지금 보신탕 먹니?" 이 말을 충청도에서는 두 글자로 어떻게 말하는지 아세요?
정
.
.
.
답
.
.
.
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개 혀 ?
놀랍도록 효율적인 내 고향 충청도의 사투리....
복날 보신탕 집에서 우연히 만난 충청도 친구 두 명의 대화....
친구 A : 개 혀?
친구 B : 응, 개 혀.....
친구 A : 그럼 개 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