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기발한 발명이네요
가로수에 난로처럼 설치된 것과 같은 원리 인가 봅니다
지지직~

손가락이 닿으면 어떻게 되는지...

충전 밧데리와 led 램프 랜턴이 내장된 최신형입니다.

정말 이제는 전자모기채 없으면 하루도 못삽니다.

어제는 이것으로 엄지손가락 만한 나무바퀴벌레도 잡았습니다.

밀롱가님 ... 손가락이 닿아 본적은 없는데 ... 따끔하다 더군요.

모기는 걸렸다하면 퍽 소리와 함께 공중분해됩니다.

잡초에 붙어사는 새까만 모기들은 집모기와는 성질이 많이 다르네요.

집모기들은 숨어있다가 사람이 잠들면 와서 무는데

이 넘들은 완전히 가미가제입니다.

눈치않보고 목숨 걸고 무조건 달겨드네요.

물리면 엄청 퉁퉁 붇고 가렵고 ... 환장합니다.

얼룩을 보아하니 숲모기네요. 모기는 살에 침이 박혀있을때 죽이면 절대 아니되옵니다.

저거 편하기는 편해 보이는데 전자파 장난 아닐것 같아요.
전 이상하게 전자파에 좀 예민한 체질인지 전기장판 같은데서 어쩌다 하루밤 자면 몇일을 고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