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매니아.. 이제 바이바이...

by =3=3=3=3=3 posted Jul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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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이곳이 점점 정치적인 논쟁의 장소로 되간다.  30년동안  클래식기타를  너무 좋아 (기타를 몇달씩 안쳐도 손톱만은 습관적으로 다듬게 된다) 하고 컴퓨터에 앉으면 이곳 부터 들어와서 기타의 세계에 빠져들어가는것이 유일한 낙이었는데....  여기서도 지겨운 정치인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욕하고 그러네....  박정희.. 전두한..  김영삼...김대중... 노무현...  전부 재수없고 지겨운 이름들이다.    관광객을 봤으면 일단 잡아서 신원 확인하고 주의를 주고 돌려보내는것이 상식이지만 총으로 쏴죽인 집단들을 동포애 운운 하는 부류들...  또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집단들....북한과 대화를 제의하자고 이명박이 연설하던날 이런 만행을 저지른것이 지난 노무현 정권때 ""북한은 핵을 보유한 징후가 없다""  고 발표 하던날 핵실험을 한것과 어찌 그리 닮았냐?  그리고 기타매니아 주인장의 사상과이념의 편향성을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허나  자신의 이념과 주장만이 정당하다는 생각은 말았으면 합니다(본인은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보고 느낀다고 착각들을 한다)  좌파진보의 시각으로 본다면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은 친일 친미수구 꼴통들이고  우파의 시각으로 본다면 김대중.. 노무현은 지구상의 가장 악랄한 독재자 김정일의 충실한 똥개들이라는 것이 현재 이나라를 둘로 갈라놓은 사고방식이다.  신문들도 한겨레, 경향신문은 좌파 떨거지들 나팔수들이고  조중동은 보수꼴동들의 찌라시들로 갈라놓았다.  전부 자신들의 좁은 카테고리에 갇혀서 우물안의 개구리들처럼 짖어댄다.  지구상의 악질독재자 김정일에게 통큰 정치인이라면서 돈을 갖다준넘이나(이과정에서 여러가지 수식어가 붙는다.  우리끼리 통일..  평화.. 한민족 등등) 또한  상식있는 지도자라면 금강산에서 관광객이 무참하게 사살되었다면 북한과의 모든 채널은 전부 끊어버리고 그들의 사과를 받아내는것이 순서다. 또 일본이 독도를 자기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면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이에 대응을 하여야한다.  우리나라의 주체성 본질이 과연 무엇인가?  제대로 국민들에게 중심을 잡아준 지도자가 한명도 나타나지않았다.  먹고사는 문제 보다 더 중요한것은(물론 3일 굶으면 담을 넘어간다는 속담도 있지만) 자기를 찾아가는 자아의식이 중요하다고 본다.  돈(우리인간들과 지도자라는 종교인과 정치인들에게 끈끈하게 연결이 되어있다) .. 이것은 걸국 먹고 자고 입는것 외에....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것을 채워주는것외에 무엇에 쓸것인가?  결국은 이런 기본적인 본능에 움직이다 갈것인가? ...  자연의 이치대로 사는것이 인간이다. 교육도 영어,수학 이따위 것보다는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철학적으로 깊이 생각하는 교육과 인성교육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또한 이나라의 지도자를 뽑을때도 앞으로는 철학과 적어도 음양의 이치를  조금이라도 아는 지도자를 뽑았으면 좋겠다.  기타매니아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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