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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7.15 07:40

변호사가 사기꾼?

(*.5.114.132) 조회 수 5679 댓글 3
  뉴스후 방송보도에 의하면 의뢰인의 거금 수임료만 떼먹고 현재 잠적중이라고 한다. 그녀는 공영 방송에도 출현하여, 국민의 이목을 끌었던 전대미문의 사기 사건. 법조계에 자문을 구하여도 , 그녀를 옹호하는 변호사협회의 대변인의 답변만 들을 수 밖에 없었던 MBC 뉴스후..

수백만원을 그것도 한 두번도 아니고 , 돈만 받고 몇달째 두문불출 잠적중인 그녀. 과연 그녀는 해명에 나설 것인가?




  신은정 < =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newswho/vod/

직    업 : 변호사
생년월일 : 1972년생
약    력 :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 졸업
            제42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제32기 수료
            법무법인 춘추 소속 ,             방송출현- 케이블 방송 이경실의 "이사람을고발합니다"                          SBS 솔로몬의 선택 자문 변호사 ( 현재 폐지 프로그램임 )                          MBC 뉴스후 7월 12일 방송 ( 전화통화로만 출현했음 )




90회 2008-07-12 MBC 뉴스후프로그램 // 집중 후 -   두 얼굴의 변호사

멀기만 한 법률 서비스

평생 법원 한 번 가 보기 쉽지 않은 서민들에게 변호사는 아직도 어렵고도 부담스런
존재! 그런데 ‘뉴스후’ 가 불성실변론이나 과다수임료 요구와 같은 변호사 관련 불만
에 대해 제보를 받기 시작하자, 무려 350통 넘는 전화가 빗발치기 시작했다.
제보자중 상당수는 변호사와 전화 한통 하기 어렵고 얼굴 한 번 보기도 어렵다며 가
장 기본적인 서비스조차 받고 있지 못함을 호소했다.


변호사가 돈만 받고 잠적?!
수많은 제보 중에 제작진의 귀를 의심케 하는 내용이 있었다. 모 방송사의 인기 법
률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해진 한 여성 변호사.
의뢰인의 수임료를 받은 그 날 이후로 잠적했다는 믿을 수 없는 내용이었다.
공중파 TV에 출연해 법률 해석과 상담을 해주는 변호사, 공인인 그녀를 당연히 철
석 같이 믿을 수밖에 없었던 의뢰인은 배신감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며 울분
을 토했다.
그런데 어렵게 통화가 이뤄진 변호사는 사실 확인조차 해주지 않고 회피하기에만 급
급할 뿐.
또 변호사가 돈만 챙기고 잠적해 버려도 변호사협회에서는 절차에 따라 징계를 하
는 것 밖에는 의뢰인을 위해 딱히 손 쓸 방법이 없다는 입장이다.


수임료 + 성공보수금+ α ?
심지어 수임료에 웃돈까지 요구하는 변호사도 있다. 형사사건에 휘말린 A씨는 변호
사에게 착수금과 함께 성공보수금까지 미리 지급했다. 결국 영장은 기각됐지만 변호
사에게 α의 돈을 더 줄 것을 요구받는다. 도대체 그 변호사는 왜 웃돈을 요구하는 것
일까? 그 돈은 무슨 이유로 어디에 썼다는 것일까?!

변호사 1만명 시대를 맞아 '뉴스후'가 심층 취재한 변호사 시리즈 1편 '두 얼굴의 변
호사들' 편에서는 소송만 해도 힘겨운 의뢰인들을 두 번 죽이는 일부 변호사들의 실
태를 낱낱이 공개한다.



  기본

성명 신은정(申恩禎)    
영문성명 Shin, Eun-Jung
생년월일 1973-12-25
성별 여
출생지 서울
현(전)직 (전)법무법인 춘추 변호사
소속 (전)법무법인 춘추  
직업 법조인-변호사

  인물소개

전문/집중 분야 혼인/이혼 , 민사(기타) , 특허/상표 , 저작권 , 형사(기타)  




변호사...들중에 사기꾼보다 더한사람 많다...
사시 면접시험은 도대체 뭐하러 보는건가? 눈코입 제대로 붙어있는지 보는건가?

인간이 덜된 법조인...너무나 많다
Comment '3'
  • 스파게티 2008.07.15 12:47 (*.30.31.43)
    요즘 변호사 너무 많아져 먹고 살기 힘들데요. 뭐 부채 끌어 쓴게 있다던가....
  • gmland 2008.07.16 02:42 (*.165.66.250)
    변호사가 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 어디 저 사람 뿐이겠습니까.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면 썩은 변호사들, 참 많이 있습니다. 법관/검사도 마찬가지... 본문이 적시하는 변호사 이외에도, 지금 TV에서 볼 수 있는 자들 중에는 형편없는 인간성을 가진 자가 더 있을지도 모릅니다. 직접 경험도 있지만, 여기서 논할 게 못 되는군요. 그런 돼먹지 못한 넘도 버젓이 TV에 나오고 있습디다.
  • 2008.07.16 17:34 (*.162.205.88)
    검사시절에 상장회사 횡령 사건을 조사하던 검사들이 검사 과정에서 횡령 수법을 알고 검사 그만두고 상장회사 인수하고 똑 같이 배운 수법으로 횡령하는 일들도 많답니다. 변호사, 검사뿐이겠습니까. 직업윤리,도덕성라는 것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오로지 돈에 빠져 사는 세상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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