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8 19:05
십이지신상 철거하라...
(*.161.240.36) 조회 수 6348 댓글 9
전자지도에서 사찰정보 삭제에 이어
이번에는 십이지신상 철거 주장입니다.
이명박 정권 들어 잇따라 발생한 종교편향 사건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개신교계가 조직적으로 전통문화를 훼손하려는 사건이 발생해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장로 대통령 취임 이후 개신교계가 종교편향을 넘어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을 부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그 심각성이 가중되고 있다.
법보신문 인터넷판인 법보닷컴(www.beopbo.com) 4일자에 따르면 한국교회언론회를 비롯해 인천 지역 개신교 단체들은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홍보할 목적으로 공항 입국장에 설치한 십이지신상을 "혐오스럽다"며 철거를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박봉상)는 지난 5월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항의 공문을 발송하는가 하면 인천 지역 일부 개신교 단체들은 “조속한 시일에 철거하지 않을 경우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고 압력을 가했다는 것이다.
논란이 된 십이지신상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말부터 공항 입국장 2층 복도에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성덕대왕릉에 있는 십이지신상과 김유신 장군묘에 있는 십이지신상을 학계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복원, 높이 1.5m 크기의 석조물로 조성됐다.
그러자 개신교측은 "이질감과 혐오감을 준다"며 집단 반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즉각 철거할 것을 요구중이다.
이와 관련 한국교회언론회 사무국장 심만섭 목사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공항에 특정종교와 미신을 조장하는 조각물을 전시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특히 반인반수(半人半獸; 인간과 짐승의 모양이 섞인 모습)인 이 조각물은 혐오감을 줄 뿐 아니라 일부에선 ‘소름이 끼친다’는 의견도 있다”고 주장했다.
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육국장 조기연 목사는 "십이지신상은 불교문화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특정 종교의 상징물을 공공장소에 전시하는 것은 다종교 사회에서 적합하지 않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대해 인천국제공항공사 고객지원팀 담당자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가장 한국적 전통을 소개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충분한 논의 끝에 십이지신상을 전시한 것"이라며 "특히 십이지신상은 우리 국민의 정서와 문화에 뿌리 깊이 남아 있는 문화재로 특정 종교(불교)와는 직접적 관련이 적다"고 밝혔다.
이 담당자는 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해 한국교회언론회, 인천 지역 개신교 단체 관계자들을 직접 찾아가 이 같은 사실을 충분히 설명했음에도 이들 단체는 끊임없이 철거를 고집하고 있는 상태"라며 "개신교계에서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이 철거도 검토해 볼 수밖에 없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와 관련 문화재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서 십이지는 시간과 방향에서 오는 삿된 기운을 막아주는 수호신으로 통일신라시대부터 민간에 정착된 전통문화"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문화재청 황평우 문화재 전문위원은 "오늘날까지 종교를 초월해 누구나 자신이 태어난 ‘띠’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십이지는 고대 문화가 현재에 까지 사용되고 있는 가장 생명력이 긴 전통 문화"라며 "더구나 서양에서 만든 양력과 시간 역시 12진법을 이용한 것이라는 점에서 십이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민간에 정착된 생활풍습"이라고 밝혔다.
황 위원은 이어 "특정 종교와 연관됐다며 철거를 주장하는 것은 문화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온 것"이라며 "십이지신의 전통을 부정하고 십이지신상을 반인반수의 미개한 문화라고 주장한다면 12간지에 근거한 달력과 시간을 사용해서도 안 되며 자신이 무슨 ‘띠’라고 말하지도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다고 법보닷컴은 전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교계 일각에서는 장로 출신 대통령이 들어서면서 ‘자신들의 종교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개신교계의 ‘집단 이기주의’가 극에 달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고 법보닷컴은 보도하고 있다.
조계종 한 종회의원 스님은 “개신교 장로 출신 인사가 대통령이 되면서 공직사회는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특정 종교 편향적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 아니라 기독교 공화국으로 변질될 것 같아 심히 걱정스럽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이번에는 십이지신상 철거 주장입니다.
이명박 정권 들어 잇따라 발생한 종교편향 사건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개신교계가 조직적으로 전통문화를 훼손하려는 사건이 발생해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장로 대통령 취임 이후 개신교계가 종교편향을 넘어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을 부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그 심각성이 가중되고 있다.
법보신문 인터넷판인 법보닷컴(www.beopbo.com) 4일자에 따르면 한국교회언론회를 비롯해 인천 지역 개신교 단체들은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홍보할 목적으로 공항 입국장에 설치한 십이지신상을 "혐오스럽다"며 철거를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박봉상)는 지난 5월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항의 공문을 발송하는가 하면 인천 지역 일부 개신교 단체들은 “조속한 시일에 철거하지 않을 경우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고 압력을 가했다는 것이다.
논란이 된 십이지신상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말부터 공항 입국장 2층 복도에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성덕대왕릉에 있는 십이지신상과 김유신 장군묘에 있는 십이지신상을 학계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복원, 높이 1.5m 크기의 석조물로 조성됐다.
그러자 개신교측은 "이질감과 혐오감을 준다"며 집단 반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즉각 철거할 것을 요구중이다.
이와 관련 한국교회언론회 사무국장 심만섭 목사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공항에 특정종교와 미신을 조장하는 조각물을 전시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특히 반인반수(半人半獸; 인간과 짐승의 모양이 섞인 모습)인 이 조각물은 혐오감을 줄 뿐 아니라 일부에선 ‘소름이 끼친다’는 의견도 있다”고 주장했다.
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육국장 조기연 목사는 "십이지신상은 불교문화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특정 종교의 상징물을 공공장소에 전시하는 것은 다종교 사회에서 적합하지 않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대해 인천국제공항공사 고객지원팀 담당자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가장 한국적 전통을 소개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충분한 논의 끝에 십이지신상을 전시한 것"이라며 "특히 십이지신상은 우리 국민의 정서와 문화에 뿌리 깊이 남아 있는 문화재로 특정 종교(불교)와는 직접적 관련이 적다"고 밝혔다.
이 담당자는 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해 한국교회언론회, 인천 지역 개신교 단체 관계자들을 직접 찾아가 이 같은 사실을 충분히 설명했음에도 이들 단체는 끊임없이 철거를 고집하고 있는 상태"라며 "개신교계에서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이 철거도 검토해 볼 수밖에 없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와 관련 문화재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서 십이지는 시간과 방향에서 오는 삿된 기운을 막아주는 수호신으로 통일신라시대부터 민간에 정착된 전통문화"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문화재청 황평우 문화재 전문위원은 "오늘날까지 종교를 초월해 누구나 자신이 태어난 ‘띠’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십이지는 고대 문화가 현재에 까지 사용되고 있는 가장 생명력이 긴 전통 문화"라며 "더구나 서양에서 만든 양력과 시간 역시 12진법을 이용한 것이라는 점에서 십이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민간에 정착된 생활풍습"이라고 밝혔다.
황 위원은 이어 "특정 종교와 연관됐다며 철거를 주장하는 것은 문화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온 것"이라며 "십이지신의 전통을 부정하고 십이지신상을 반인반수의 미개한 문화라고 주장한다면 12간지에 근거한 달력과 시간을 사용해서도 안 되며 자신이 무슨 ‘띠’라고 말하지도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다고 법보닷컴은 전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교계 일각에서는 장로 출신 대통령이 들어서면서 ‘자신들의 종교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개신교계의 ‘집단 이기주의’가 극에 달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고 법보닷컴은 보도하고 있다.
조계종 한 종회의원 스님은 “개신교 장로 출신 인사가 대통령이 되면서 공직사회는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특정 종교 편향적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 아니라 기독교 공화국으로 변질될 것 같아 심히 걱정스럽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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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등등은 참 하는 일마다 주제 넘네요. 하지만 상당수의 기독교인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제 주변에도 기독교인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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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는 보는 사람의 생각나름이라서 뭐라 말하기 쉽지 않네요.
다만 외국에서 본대로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1) 로마 베드로성당 앞 광장,
2) 빠리 꽁꼬드 광장,
3) 워싱턴 디씨의 디씨몰 등에 오벨리스크가 세워져 있다는 거예요.
이 오벨리스크는 어디서 났으며 그 유래는 무엇이겠어요?
세상이란 더불어 살아가는 곳임을 먼저 인정하면 되는 일인데요.
근자에는 서로 생각이 다른 것을 서로 틀리다고 매도하는 풍조가 만연하는군요. -
타 종교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자기 종교만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종교인들...
우리나라 개신교의 근원이 미국에 있다보니 미국적인 종교관이 가득하고...
더욱 웃기는 건 성경에 가장 충실하다는 미국은 국익을 위하여 남의 나라를 침략하고 타국민을 수없이 살해하는 모순...
자기것만 옳다면 이슬람교인들의 테러도 정당하겠군요(그들도 자기 종교만이 정당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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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의 기독교인들때문에 모든 기독교인들이 욕먹을 수 있으니...
어느정도 확률을 높이기위해서...
기독교라는 말을 사용하지말고...
개신교라고 사용해줬으면 좋겠어용~~~
전세계기독교인의 상당수는 카톨릭(천주교)입니다.
특히 한국카톨릭(천주교)는 제사마져도 우상숭배가 아니라 한국의 문화로 인정합니다.
특히 불교를 어떤입장으로 바라보는지에 대해선 깊게 들어가면 달라지지만...
천주교는 기독교이지만....
불교마저도 포용을하고 이슬람문화도 인정합니다. -
다만 천주교에선 정치색 좀 버려줬으면... 예전부터 천주교는 위계질서가 확실하다보니....
최고 높은자리에 있는 분의 (개신교는 최고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영향력때문인지...
정치적인 발언이 심심치않게나왔었죠~ -
뭐 개신교에서 초딩 단군상 목날린것이 한두번도 아니고~~~~
십이지신상 정도야 언제 어떻게 날라갈지모르죠~ㅎ -
어의상실!! 자기들은 전통도 조상도 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존재들인가! 이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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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조상은 단군이 아니고 아브라함이기 때문이죠.
-
기독교 쪽팔린다 그것도 종교라고 죄을인 믿는 것이 무슨 종교람
옛날 서양에서는 중죄인은 돌을던져 죽이거나 통나무에 매달이 죽였고
우리나라에서는 능지처참을 했다네요
그럼 죄인 맞죠
죄인을 믿다니
옛날 사람들은 어리석어서 죄를 짓고 이놈들 내가 누군주로 아는냐
난 하늘에서 보내 누구누구이니라 하고 거짓말도 하고 그랬조
아마 그사람도 그런 종류의 사람입니다 자기가 꼭 하늘에서 보낸 사람처럼 행동하다
통나무에 매달려 어떻게 죽었죠
죄를 많이 지었으니깐 흘리면서 죽었겠죠
죄인을 믿는 사람들 참 웃긴다
얼마나 이기주의적이면 죄를 짓고도 반성할 줄 모르고 구원을 요청하고
정말 기독교인들은 치사하기짝이없다
무작정 엎드려 구원을 요청하지 말고 반성 할줄 알고 착한일 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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