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2 23:22
<유투브영상> 200만이 감동한 영상
(*.173.174.29) 조회 수 4285 댓글 7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사자와 사람의 극적인 포옹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큰 화제로 떠올랐다. 덩치가 너무 커져서 초원으로 보내야 했던 사자는 어릴 적부터 자신을 돌본 주인들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1969년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호주인 2명이 사자 한 마리를 구입해 크리스티앙이라 이름붙이고 집에서 기르기 시작했다. 크리스티앙은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덩치가 머지않아 커지는 바람에 더 이상 도심에서 키울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사자를 케냐로 보내야 했다.
일 년 후 사자의 옛 친구이자 주인이었던 두 사람은 사자를 만나러 갔다. 1년의 세월이 지났으나 사자는 그들을 기억했다. 그리고 격정적으로 껴안았다.
이 뜨거운 포옹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큰 감동을 주며 2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핫이슈로 떠올랐다.
Comment '7'
-
멋지네요,,,,,,,정말 저럴수도 있네요,,,
-
우와~~~~~~~ 좋군요....
-
거의 저 사자만한 대형견을 키우고 있는 저로서는 저 기분 이해합니다. 힘을 빡 주고 있어야 뒤로 안 넘어 가죠. ㅋㅋ
두 청년이 무척이나 귀여워 했었나 봅니다. 1년이 지나도 저리 좋아하는 걸 보면...
나도 우리 개들 그만 때리고 잘 해 줘야지. -_-" -
우와...눈물나온다
-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이해로 이해될 수 없는 일이지만............
갑자기 뭉클해지네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
사자가 흰옷남자만 좋아함.. 편애하네요 ㅋㅋ
-
그후로 그들을 본 이는 아무도 없었다;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