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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6.26 09:33

학교.4.

(*.161.67.236) 조회 수 3546 댓글 2




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가는길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항상 아이들을 볼수잇어요....
넘 이뻐요.


태어날때 이미 온전한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어떤물이 들까 엄청 궁금하답니다....

정치가들이 쎄팅해준  교과대로 배우면 안되는데.....
나중에 거기서 벗어나려고해도 10년은 다시 시간이 걸리는데...


배운다는것은 물드는거니까.............



이글 올리고 부산내려가서
칭구만나 식사하려고 해요....벌써 아침 10시네요...
부산에는 좋은 칭구가 살고있어요...
Comment '2'
  • 콩쥐님 2008.06.26 17:12 (*.248.158.186)
    반갑습니다. 동훈이 아버지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기타매니아 덕분에 광우병위험의 진실을 많이 알게 되었고, 촛불 문화제에도 자주 참여하였습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만이 진실에 눈감지 아니하고, 남을 위하는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이트에는 순수하고, 행동하는 양심을 지닌 사람이 많은 것 같아 마음 뿌듯합니다.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콩쥐님 말씀마따나, 우리교육의 미래가 너무나도 암울하고 걱정이 됩니다.
    동훈이도 벌써 중학교 2학년입니다만, 예상대로 학교교육에 잘 적응하기가 매우 힘드나 봅니다.
    지금까지 기타리스트에 대한 꿈을 계속가지고 있읍니다만, 요즈음은 피아노에 더욱 열심입니다.
    모짜르트 소나타및 변주곡 몇개를 치고나더니, 요즘은 모짜르트피아노협주곡 23번을 레슨도 안받고 혼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피아노치는데 손톱이 걸리는지 손톱도 다 깍더군요. 바하음악이 너무나도 좋은지 998 프렐루드, 알레그로를 많이 연습하더니 이제는 기타를 거의 치지않더군요. 레슨은 방학때 받는다고하면서, 모짜르트협주곡 23번을 완성하고나서 기타를 다시 치겠다고 합니다.

    먼 안목으로 보면 동훈이가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조금 걱정도 됩니다.
    콩쥐님 말씀대로 음악은 무척 많이 듣고 있나봅니다.

    언제 한번 뵐 수 있는 날이 곧 오게 되길 바라면서........
    건강하십시요.
  • 콩쥐 2008.06.27 01:27 (*.216.79.194)
    해운대에서 이글을 보고 글씁니다....
    파도가 잔잔한게 제법 여름의 미지근한 문턱에 들어선거 같아요..

    동훈이도 잘 있다니 반갑군요........

    수영구의 청해에 갔었는데 정말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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