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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6.20 11:26

오뎅.

(*.161.67.236) 조회 수 5124 댓글 11




일본에서도 오뎅을 오뎅이라고 하죠....
하하 ... 우리가 배운건가....
사진은 니시키시장안의 오래된 오뎅전문점에서 막 뜨겁게 뎁히는것을 찍었어요.
사진에서는 김나는건 안찍혔네요..엄청 김났었는데...아  제 사진기 꼬진건가요?....
(아 ..그리고 사진상으로는 크기를 알기어려운데 , 저 오뎅 길이가 20센티정도로 아주 큽니다.
그리고 새우랑 문어가 들어있어서 씹히는맛이 ....아 ....졸라소리 나옵니다.....)


사케(일본술)마시며  먹어도,
간식으로 먹어도,
밥 반찬으로 먹어도,
그냥 들고 먹어도....
언제고 먹는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오뎅.


특히 일본인들은
아주 신선한 재료로 오뎅을 만들기 때문에
저 통통하고 따근하게 익은것을 한입 베어물면
휘청이게 됩니다...현기증도 나고 ..넘 맛있어서.,....
미치겠다 .. 찬바람부는 가을부터는 정말  더더욱 죽음일텐데....
    
Comment '11'
  • Jason 2008.06.20 13:05 (*.30.0.52)
    저가 어릴땐 어묵(오뎅)을 "간또"라고 불렀는데.....
    도시락 반찬의 왕! ^^
  • Jason 2008.06.20 13:06 (*.30.0.52)
    하나빼고 전부 일등뎃글....ㅋㅋㅋㅋ
  • 콩선생 2008.06.20 13:32 (*.161.67.236)
    저 아래 콩쥐를 콩선생이라고 댓글 다셨길래
    한번 뒤로 넘어가 드립니다................OTL

    한국에 JASON님 오시면 같이 부산에 어묵 먹으러 가요...
    부산에도 분명 어묵 끝내주게 잘 하는곳이 수소문 해보면 있을겁니다...
  • seami 2008.06.20 14:14 (*.122.34.138)
    아! 냠냠 쩝쩝!! 어묵 좋아하는데.......
  • nenne 2008.06.20 14:32 (*.114.58.161)
    와 정말 맛있겠다-0- 일본이나 가볼까...^^
  • 콩쥐 2008.06.20 15:03 (*.161.67.236)
    nenne님 일본가시려면 교토에 먼저 가세요...
    오사카에서 40분이면 가요...출퇴근도 가능하고.
  • 새우살 2008.06.20 18:10 (*.245.1.109)
    듬뿍넣은 오뎅 정말 맛있었는데...... 먹고접다 @.@
  • 복숭아boy 2008.06.20 23:52 (*.65.124.28)
    저두요 ㅠ.ㅠ
  • 콩쥐 2008.06.21 09:00 (*.161.67.236)
    복숭아보이님
    서울근처에서 어묵 정말 잘하는데 찾아주세요.
    찾게되면 나중에 찬바람불때 연주회 끝나고 같이 가요....
    저거 먹고와서 계속 어묵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 군침허니 2008.06.21 09:44 (*.221.13.72)
    몬살아.ㅜㅜ
  • 파크닝팬 2008.06.21 22:36 (*.207.24.109)
    흐흐흐... 우리집에선 저만 오뎅이라고 하고 나머진 다 어묵이라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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