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특징중에 하나는 그곳이 일본의 오랜 수도였다는점.
그래서 길거리는 아주 정갈하고 전통적인 모습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고,
어느길이나 계속 걷고 싶다는점.
사진같은 깨끗한 물이 흐르는 길이 곳곳에 있으니 아주 좋더군요...
또 도시를 흐르는 물이 어딜가나 하나같이 1급수처럼 맑아서 수질에 대해 얼마나 부러웠는지....
프랑스 파리라고 일본의 교토는
도시 어느곳이라도 계속 걷고 싶다는점에서 완전 공통점이 있어요.
이런점은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점이라서
가장 먼저
정부는 도시를 사람이 살고 싶어하는곳으로 만드는데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