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합니다. 삼양식품
Com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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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가 장난이 아니네요. 14.79%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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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의 기업정신은 삼성도 좀 배워야할것 같습니다...삼성만 아니라 비단 모든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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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사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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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 삼양라면이 처음나왔는데 이 라면이 너무 맛이 있어서 밥은 않먹고 라면만 오래동안 질리지 않게먹은 기역이 나네요. 또 그당시 삼양 라면과 함께 삼양 곡면도 나왔었는데 제생각에 맛에 차이는 별로 없었던것같았지만 그당시 요즘같이 간식이 많지않았던 시절 저에겐 정말 너무나 맛있었던 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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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의 라면 사진 보니 옛 생각이 나는군요. 새마을담배, 파고다 담배 등등...... 추억의 뒤안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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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 허덕이던 이나라를 먹여 살린게 삼양라면이었죠.점심땐 거의 라면으로만 때워서 밥이 생소할정도였으니....겨울엔 누른밥(죽이나 다름없는)이거나,투명한 봉지에 면만 여러개 묶어서 파는 삼양라면이 주식이었죠(넉넉치 못한 대가족들에게 안성맞춤)...지금은 간식같은 개념이지만 당시에는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해주던 고마운 삼양라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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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다시 보게 됐어요.. 그동안 삼양라면하면 "공업용 우지"가 딱 떠올랐었는데...
요즘도 가끔 사먹는데 다른 라면과는 비교가 되는 무언가 다른 묘한 맛이 있긴 해요~
이제부터 라면은 삼양~ㅋㅋ -
대단한 기업정신입니다
삼양 화이팅 !!! -
잘하면 그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
|기사입력 2007-12-28 11:11
식품의약품안전청 문병우 차장이 모 제약업체로부터 이 업체 명의의 신용카드를 지급받아 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식약청이 내부적으로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28일 “아직 입장을 밝힐 단계가 아니다”면서도 “진상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국무조정실 산하 정부합동점검반 암행감찰팀도 이같은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찰팀에 따르면 문 차장은 모 제약업체로부터 신용카드를 지급 받아 30여차례에 걸쳐 500만원 가량을 식대 등으로 쓰고, 5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 2장도 받아 쓴 것으로 전해졌다.
공무원윤리강령에는 ‘공무원은 직무관련자로부터 금전ㆍ부동산ㆍ선물 또는 향응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는 문 차장과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조동석 기자(dscho@heraldm.com) -
타 카페에서 어느분이 댓글로 다신 글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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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성북구 하월곡동 )건물은 하월곡동에서도 주택밀집지역에 있는 5층건물 건물평수(바닥면적 약 300평정도)에 비해선 앞의 공터가 (약 400평)굉장히 넓습니다.
주택가인 하월곡동에선 두산 삼성래미안 , 학교 다음가는 대표건물이라 할 수 있죠.
그 건물앞 빈공간은 겨울빼놓곤 아이들의 놀이터, 노인네들의 쉼터, 배드민턴장 그리고 구석벤치는 연인들의 은밀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농심이라면 꿈도 못꿀 일이죠.
가끔 몰래주차하기도 하고.내쫒냐구요?
삼양식품은 밤 8시 쯤돼면 5층 일부만 빼놓곤 건물 불 다끄고, 경비아저씨도 특별한 일 아니면 밖에 나와 보질 않아요. 그러니 월곡동 주민들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지요. 새벽4시까지 그 앞에서 술먹는 집단도 봤음,애초부터 지역주민도 고려한 건축설계라고도 보여짐. 꽁꽁 막혀있는 공간이 아니라 거주주민들과의 경계가 불분명한 공간. 들어가도 아무말 안하는 공간.
그 주위엔 작은 식당들이 삼양직원을 주 점심손님층으로 하여 영업하니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있고.
아참. 여기 본사에 가시면 라면등 제품 박스로 싸게 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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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표 식용유 vs 백설표 식용유 스토리.................
왜 우리나라는 페어 플레이 하는 사람이 항상 당하고 사나???? -
저는 여기 미국에서도 삼양라면만 먹삼...짭짭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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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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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님은 애국자.....블랙프라이데이 찍을때 삼양라면 원없이 먹여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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