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7 12:38
말장난도 너무 오해 해...
(*.106.194.198) 조회 수 3943 댓글 11
http://www.freezonenews.com/news/article.html?no=27364
말장난도 너무 오래하면 위험합니다, 문열씨.
님 세대와 달리 지금은 일반국민들이 너무나 영리하고 합리적입니다.
님이 세치 혀로 하는 말장난에 더이상 놀아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님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렇게 말장난 하면 정말 위험합니다.
말장난도 너무 오래하면 위험합니다, 문열씨.
님 세대와 달리 지금은 일반국민들이 너무나 영리하고 합리적입니다.
님이 세치 혀로 하는 말장난에 더이상 놀아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님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렇게 말장난 하면 정말 위험합니다.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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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주장만이 항상 옳고 진실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용기를 내어 비판적인 제언을 하는 사람은 비양심적이고 부도덕한 반동으로 모는 당신은 또 다른 모습의 독선 독재주의자이며 수구세력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논제이든 항상 반대의 의견은 있게 마련이며 그 반대의견은이 어디를 지향하고 있는지를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이다. 마치 자신이 믿고 있는 신념이나 행동만이 국가와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는 그 착각에서 빨리 벋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 수 있지만 그 방법은 여러가지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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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이라 하기에 말장난으로 받았을 뿐...
불장난이라 말하는 사람은 관대한 사람이고 말장난이라 하는 사람은 관대하지 못한 근거가 무엇인가요, ps님.
남들의 진지한 노력에 집단난동 운운하는 것이 진정으로 사악한 일이지요.
아직 시행되지 않은 정책에 반대하는 촛불집회를 집단난동이라고 매도하고 싶으면
그 근거를 대야 할진대 무조건 집단난동이다. 흠...무슨 근거로 남들의 진지한 노력을 폄하하지?
그 근거는 이명박정권의 정책이 왜 옳은가를 논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하는데...
근거를 찾지 못하니까 근거는 빼고 결론만 "집단난동"?
얼마전 모대학 여대생처럼 왜 정부의 협상이 옳은가.에 대한 근거를 대지 못하니까
"불법이니까 싫다"로 논점은 피해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왜 뉴라이트쪽 애들은 항상 변죽만 울리려고 애 쓰는지...
쇠고기건 의료보험이건... 근거를 대라니까는.
이문열이 저리 말하고 싶다면
왜 그 정책들이 옳은가를 말했어야 합니다.
물론 왜 옳은지 근거를 대지 못할겁니다. 다만, 촛불집회 하는 사람들이 심정적으로 못마땅할 뿐이겠죠.
옳은 생각을 가지고 옳은 말을 하고... 게다가 행동까지 하는 사람들이 부러우면
직접 거리로 촛불들고 나오면 될 터인데
저리 말하는 것은 무슨 열등감인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세치혀로 무언가 영향력을 가진 인사가 되고 싶어 하지만
그 생각이 잘못되어 있어서 번번이 뻘짓만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항상 반장이 되고 싶어하지만
아무도 안 뽑아 주는 사람처럼 보기 민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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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주장하는 논점에 대해서 의견을 피력하면 되지 상대에 대해 자격운운하는 MD씨 자신은 자격이 있다는 건가? 왜 자신은 자격이 있고 다른사람은 없는지 묻고 싶고, 다수라고 했는데 어떤 다수를 말하고 있는가요? 설마 정체성이 형성되지 않아 쉽게 동화되는 청소년까지 동원된 다수를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다수의 의견이기에 이것은 정의의 목소리이며 절대선이 된다는 주장인 것 같은데, 처음에 제기 되었던 광우병 주장은 어디가고 이제는 민영화 반대니 정권교체니하는 방향으로 노선이 변경되는 것에 대해 정의의 목소리도 자주 바뀐다는 식의 냉소적인 견해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을 갖고 있는가요? 백인회의와 민의로 운영되던 고대 그리스의 직접민주정치가 건전한 시민의식이 사라지고 정치적으로 흐르면서 사회 혼란과 이기심만이 만연된 것에 대해 플라톤이 중우정치라고 비판한 그 냉소주의에 대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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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을 폄하하는 건 또 무슨...
그게 바로 다른 생각을 가진 남들을 용인하지 못하는 태돕니다. 님이 위에서 말한 그 바로 안좋은 태도.
쇠고기 문제, 민영화 문제... 다 처음부터 꾸준히 비판이 있었는데
전엔 관심 없다가 남들이 촛불집회에서 말해 주니까 이제와서 알았다는 PS님이 너무 느린 거죠.
중우정치 운운하시기 전에 논점에 대해 말씀해 보시죠.
남들은 근거를 가지고 쇠고기문제, 민영화문제 비판할 때
님은 근거를 가지고 쇠고기문제, 민영화문제 좀 찬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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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님이 한 번 청소년들 동원해 보세요. 걔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한가.
청소년들을 동원했다고 하는 발상 자체가... 교만 그 자체입니다. -
같은 고향사람으로서 참 민망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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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은말 모두 세련되게 다 하셨네요!
저는 말재주가 없었어, 하고싶은말도 못했었는데....
모두 바르고 옳은말씀만 하셨읍니다!! 멋있어요!!^^ -
전혀 세련되게 안보이는데요.. 그냥 주장없는 딴지를 위한 딴지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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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이문열. 시행되지도 않은 정책에 반대해서 난동이면, 이미 시행된 후에는 반대할 방법이 있어? 이미 시행되서 해악이 발생한 후에 반대하면 방법이 있냐고.
이 사람 벌써 광우병 쇠고기 먹은거야? -
그리 유능하면 댁이 쇠고기나 막아봐.
촛불집회에 나오지도 않는 게 남들 촛불집회에 포퓰리즘이다 어떻다...
항상 그렇게 입만 가지고 살려고 드냐.
그러지 말고 댁도 좀 쓸모 있는 "행동"이나 "실천"을 좀 해 봐라, 제발. 언제까지 입으로만 살거냐! -
바하님,,,혹시 고향이 무쟈게 매운고추 나는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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