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수법]
1. 사기꾼은 돈 갚을 능력이 전혀 없으면서도 있는 체하고 돈을 빌린다.
2. 돈을 일단 꾸면 성공. 갚을 날이 되도 돈을 갚지 않고 차일 피일 미루면서 계속 핑계를 댄다.
" 아 그 대팔이가 물건대금 이달말까지 입금한다고 해놓고 담달에 준대잖아요.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누가 그 돈 떼어먹을까봐 그럽니까?""
3. 결국 돈을 안 갚고 있다가... 채권자가 갚을 의도를 의심하여 쳐들어오면 일단 도망부터 간다.
4. 도망갔다가 잡히면 또 다른 핑계를 댄다. 언제나 사기꾼에게 창조적인 핑계는 줄줄이 사탕.
" 아 그게 내가 도망갔던게 아니구, 그날 3시까지 내가 일을 다 처리해야 돈이 나오니까 거기 갔던거지. 누가 그거 떼먹고 도망갑니까?"
5. 결국 채권자가 사기꾼을 처넣을 것을 인지하면 궤변으로 또 다른 사기를 같이 하도록 유인한다.(키포인트 1)
"지금 당장 나를 잡아넣는다고 돈이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냉정하게 생각해 봅시다. 우선 돈을 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돈 받는 방법을 같이 고민하자구요.
내일 인천항에서 내리는 물건이 원래는 영종도로 오는건데 그걸 이렇게 저렇게 하면 이렇게 저렇게 되서 돈을 만들 수가 있어요.
당신만 좀 도와주면 됩니다. 그냥 전화 한통만 해주고 물건 받을 때 나 대신에 서 있기만 하면 되요. 그리고 당신이 직접 돈 받아서 가면 되지 않습니까?"
6. 채권자는 돈을 받을 생각에 사기꾼의 계획에 꼬임을 당한다. 사기꾼의 전형적인 수법은....(키포인트 2) '채권자를 공법을 만드는 것' 이다. 결국 채권자까지 쫓기게 만드는 것...
채권자가 상황을 깨달았을 땐 이미 늦었다. 결국 채권자는 자신도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되어 그 때부턴 사기꾼의 위치나 범행을 알아도 절대 고발 못하게 된다. 왜냐하면 자기도 같이 끌려들어갈테니까....
[해법은?]
사기꾼은 한번 당했을 때 그와의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
[2. ]
1. 국민들은 사줄 생각도 안하는데 제 멋대로 미국쇠고기 다 사준다고 큰소리 뻥뻥치고 계약부터 하고 본다.
2. 품질에 이상이 있어서 국민이 싫다고 하는데, "아니다 이거 정말 싸고 좋은거다" 하고 우겨댄다.
3. 돈낼 사람이 품질이 싫어 안사겠다고 거듭 얘기해도 끝까지 일단 질러댄다
" 이거 지금 투자해야 대박나요. 지금 안사면 나중엔 사고 싶어도 못삽니다. "
4. 결국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면 일단 중국으로 도망간다. 부하 시켜서 계약서 이미 도장찍었으니 할 수 없다..고 나자빠진다.
5. 도망갔다 들어와서도 국민들이 계속 쳐들어오네...어떡해야 할까... 여기가 키포인트다.
"지금 당장 나를 잡아끌어낸다고 쇠고기를 안살 수 있는거도 아니잖아요. 쇠고기 안사면 이젠 돈줄 다 막히고 경제 망합니다. 일단은 먹고 살아야 할 것 아니에요. 계약한건 어차피 유효한거니까 일단 사보고 나서 정말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그 때 리콜하면 될거 아닙니까.
지금 쇠고기 안사면 결국 누구 손해에요? 내 손해 아닙니다. 국민이 큰 손해보는거에요. 이제 수출도 안되고 보복이 어쩌고 저쩌고...."
6. 결국 꼬임에 넘어가면?
공범이 된다. 쇠고기도 먹고 수출도 해서 경제도 살리면 되는거 같다. 어차피 본전은 찾아야 하니까..이사람이 사기꾼이긴 해도 능력은 있는거 같으니까...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때가 되면 이미 모두 늦었다.
해법은...사기를 당한 것을 알았을 때 그 사기꾼과의 연결고리를 즉시 끊는 것이다.
사기꾼은 그 사기의 단맛을 알기 때문에 마약과도 같은 그 사기성을 죽을 때까지 결코 버리지 못한다.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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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정도대로 간 흔적이 없습니다.
현대건설때는 정주영 명령대로만 하던 십장이었고(정주영이 이명박에게 학을 띠었죠)
CEO경험은 BBK가 유일한데 그게 바로 사기를 당한거라는..
즉 이사람은 절대 CEO경험이 없습니다. 조중동이 만들어낸 허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