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4 11:02
이명박 지지율 10%대 굳어져... 어디까지 추락하나
(*.190.52.77) 조회 수 3885 댓글 2
이명박 지지율 10%대 굳어져... 어디까지 추락하나
전경이 방패로 찍어 이빨 날리질 않나, 성추행하지를 않나, 물대포로 백성 눈을 만신창이로 만들질 않나...
포털의 대글 탄압. 다음 세무조사한단 말도 있고. 말세로세....말세로고 ㅋㅋㅋ
인간 광우병[Creutzfeldt-Jakob Disease(CJD)]=Chosun Joong-ang Dong-a(CJD)!!!!!!!!
좃중동은 CJD의 프리온 같은 존재임..........
[오마이뉴스] 2008년 06월 04일(수) 오전 01:26
YTN 17.1%-KBS 17.2%... 84.6% "국민여론 수렴 않고 정책 추진"...
[오마이뉴스 최경준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한승수 총리, 류우익 비서실장과 함께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조보희
'취임 100일'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10% 후반대까지 추락해 고착되는 양상을 보여 주목된다.
3일 KBS <뉴스9>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17.2%를 기록했다. 이날 YTN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17.1%)와 같은 수치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10%대까지 급락했음을 반증한 셈이다.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73.9%에 달했다.
전날(2일) SBS <8뉴스> 보도에서도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19.4%에 그쳤다. 가장 먼저 20%대 지지율이 깨진 것으로 나온 것은 지난 달 30~31일 실시한 <중앙일보> 조사에서였다. 이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19.7%였다.
2~3개월 만에 30% 이상 추락... YTN, 10.7%만 '쇠고기 협상 잘했다'
KBS가 이명박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17.2%에 그쳤다. 지난 2월말 75.1%, 3월말 51.8%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2~3개월 만에 30% 이상 추락한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가장 잘한 일'을 묻는 질문에 절반이 넘는 50.8%가 '잘한 일이 없다'고 답해 이 대통령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장 잘못한 일로는 단연 최고의 현안인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꼽았고, '한반도 대운하 추진' '청와대와 내각 인사'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이 대통령이 국민여론이나 민심을 충분히 수렴해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84.8%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을 다시 해야 한다'는 응답은 79.6%에 달한 반면,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답변은 이 대통령의 지지율과 같은 17.1%에 그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뉴스 전문방송인 YTN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도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17.1%에 그친 반면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대답은 80%에 육박했다. '쇠고기 협상을 잘했다'는 응답은 10.7%에 그쳤고, '못했다'는 87.5%로 나타났다. '교육정책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도 70.8%나 됐다.
또한 '이 대통령이 향후 국정 운영을 잘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44.1%)보다 '못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52.7%)이 더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도 역시 응답자의 절반 이상(57%)이 "이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일방적으로 일처리를 해서는 안된다'는 지적도 24.3%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포인트다.
하루 전날(1일) 실시한 SBS-TNS코리아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한계는 ± 3.1% 포인트)에서 이미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19.4%)은 20%까지 무너졌다. 응답자의 절반 가까운 48%가 '가장 잘못한 일'로 쇠고기 협상을 꼽았고, 물가 불안과 대운하 추진, 부자 내각 인사를 지적하는 의견도 많았다.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을 해야한다는 여론이 80.5%로 압도적이었고, 미국산 쇠고기 먹기가 불안하다는 응답 역시 80%를 넘었다. 이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절반 이상(55.6%)이 대통령에게 '국민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처음 10%대를 기록한 것은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지난달 30~31일 성인 10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0%p)에서 이 대통령 국정수행에 긍정적 평가는 19.7%에 그쳤다. 역시 이 대통령이 가장 잘못한 일로 '쇠고기 협상'(40.8%)과 '국민여론 무시'(15.8%)가 꼽혔다.
전경이 방패로 찍어 이빨 날리질 않나, 성추행하지를 않나, 물대포로 백성 눈을 만신창이로 만들질 않나...
포털의 대글 탄압. 다음 세무조사한단 말도 있고. 말세로세....말세로고 ㅋㅋㅋ
인간 광우병[Creutzfeldt-Jakob Disease(CJD)]=Chosun Joong-ang Dong-a(CJD)!!!!!!!!
좃중동은 CJD의 프리온 같은 존재임..........
[오마이뉴스] 2008년 06월 04일(수) 오전 01:26
YTN 17.1%-KBS 17.2%... 84.6% "국민여론 수렴 않고 정책 추진"...
[오마이뉴스 최경준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한승수 총리, 류우익 비서실장과 함께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조보희
'취임 100일'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10% 후반대까지 추락해 고착되는 양상을 보여 주목된다.
3일 KBS <뉴스9>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17.2%를 기록했다. 이날 YTN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17.1%)와 같은 수치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10%대까지 급락했음을 반증한 셈이다.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73.9%에 달했다.
전날(2일) SBS <8뉴스> 보도에서도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19.4%에 그쳤다. 가장 먼저 20%대 지지율이 깨진 것으로 나온 것은 지난 달 30~31일 실시한 <중앙일보> 조사에서였다. 이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19.7%였다.
2~3개월 만에 30% 이상 추락... YTN, 10.7%만 '쇠고기 협상 잘했다'
KBS가 이명박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17.2%에 그쳤다. 지난 2월말 75.1%, 3월말 51.8%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2~3개월 만에 30% 이상 추락한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가장 잘한 일'을 묻는 질문에 절반이 넘는 50.8%가 '잘한 일이 없다'고 답해 이 대통령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장 잘못한 일로는 단연 최고의 현안인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꼽았고, '한반도 대운하 추진' '청와대와 내각 인사'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이 대통령이 국민여론이나 민심을 충분히 수렴해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84.8%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을 다시 해야 한다'는 응답은 79.6%에 달한 반면,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답변은 이 대통령의 지지율과 같은 17.1%에 그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뉴스 전문방송인 YTN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도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17.1%에 그친 반면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대답은 80%에 육박했다. '쇠고기 협상을 잘했다'는 응답은 10.7%에 그쳤고, '못했다'는 87.5%로 나타났다. '교육정책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도 70.8%나 됐다.
또한 '이 대통령이 향후 국정 운영을 잘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44.1%)보다 '못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52.7%)이 더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도 역시 응답자의 절반 이상(57%)이 "이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일방적으로 일처리를 해서는 안된다'는 지적도 24.3%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포인트다.
하루 전날(1일) 실시한 SBS-TNS코리아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한계는 ± 3.1% 포인트)에서 이미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19.4%)은 20%까지 무너졌다. 응답자의 절반 가까운 48%가 '가장 잘못한 일'로 쇠고기 협상을 꼽았고, 물가 불안과 대운하 추진, 부자 내각 인사를 지적하는 의견도 많았다.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을 해야한다는 여론이 80.5%로 압도적이었고, 미국산 쇠고기 먹기가 불안하다는 응답 역시 80%를 넘었다. 이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절반 이상(55.6%)이 대통령에게 '국민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처음 10%대를 기록한 것은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지난달 30~31일 성인 10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0%p)에서 이 대통령 국정수행에 긍정적 평가는 19.7%에 그쳤다. 역시 이 대통령이 가장 잘못한 일로 '쇠고기 협상'(40.8%)과 '국민여론 무시'(15.8%)가 꼽혔다.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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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20%대 중반 지지율 기록한 한달 전쯤, 제가 아는 어느 선배랑 술내기를 했답니다. 저는 앞으로 10% 대까지 떨어진다에, 그 선배는 고정 지지층 때문에 20% 밑으로는 절대 안 내려간다에 걸었는데, 결국 고맙게도 MB가 공짜술 먹게 해 주네요... 15%대를 기준으로 한번 더 내기 걸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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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거 봐서는 이것도 바닥이 아니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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