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200335.kr
또 나가려고요. 어린 동생들 피흘리는거 알면서 그냥 있을수는 없죠.
아침에는 특공대 들어온거 아시죠..
곤봉으로 시민 머리찍어서 기절시켰고, 방패로 찍어댔네요..
그 어린 동생들 쉰목소리로 울부짖으면서 외쳐대는 "평화시위 보장하라"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고, 눈물이나서 ... 모르는척 남인척 할수가 없습니다.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모른척 하기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언젠가 한가로이 커피를 마시면서 악보펼쳐놓고 기타 연습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