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5 17:46
이 표를 보면 미국소가 일본소보다 안전한 듯합니다
(*.141.152.179) 조회 수 5749 댓글 21
왜 일본은 한국이 미국소를 수입한다는 결정에 화를 냈는지 궁금합니다.
Comment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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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민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돌박이는 현 상항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는듯한 오히려 국민을 협박하고 선전포고나하는듯한
어리석은짓을 하니 결국에는 국민에 의해 쫗겨날려고 스스로 자청하는 짓을 하는게 아닌가요? -
일본은 전수검사를 하고 미국은 극소수만을 검사한다는... 이제 다 알고 있는 사실을...
-
전수검사를 합니까?
Tokyo immediately increased its sampling rate for imported U.S. beef from 1 percent to 10 percent after the banned parts were found last Monday in a National Beef plant shipment from California.
Sunday, April 27, 2008
10%를 검사했다고 나옵니다. -
지난번 100분토론 보니 쇠고기 수입에 찬성하는 측 시민논객이 "삶아 먹으면 되잖습니까?" 하더군요.
쇠고기 수입에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뭔가 정확히 알고 해야겠지요.
일본소의 전수 검사를 합니다. 일본에 수입되는 미국소가 아니고. -
100% 검사하면서 미국소는 기껏해야 10% 검사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모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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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지 않다면 일본소처럼 100% 검사하든가.
일본소가 그 모양이라면 한국소는 어떨 것 같습니까? -
글쎄요. 님이 아시는 의미가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부디 뉴스를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숫자를 가지고 장난하자면 한도 끝도 없지요. 미국이 0.1% 검사로 3마리 나왔다면 전수검사를 했다면 몇마리일까요?
숫자는 님처럼 해석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좋은 밤 보내소서ㅡ. -
쇠고기수입에 찬성하신다면... 다음달부터 쇠고기가 수입될 예정이라니 그 때 미국산 쇠고기를 마음껏 드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
이명박은 이번 일에 대하여, 그리고 언론중재위 위원장, kbs사장,아리랑tv, YTN 사장들에 사퇴압력을 넣고
총선 때 자기 선거캠프에서 언론홍보팀에 있던 자들을 들어 앉히려고 하는 것에 대하여,
대운하를 4대강 정비사업이라고 속여서 추진하려고 하는 것에 대하여,
남들을 자기처럼 또라이라고 생각한 것에 대하여 댓가를 치를 것이라 봅니다.
바로 사필귀정이라는 것입니다. -
미국이 0.1% 검사했더라도 안전을 위해 일본이 왜 전수검사를 하지 않느냐 이겁니다. 자국의 소는 전수검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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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지만 여전히 비싸서 자주 사먹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가끔 먹을 것입니다. -
이번 협상안에는 미국소의 전수를 검사하는 것을 제한하는 조항이 들어 있다는 것은 아십니까?
앞으로는 미국소가 의심스러워도 전수검사는 어렵습니다.
이명박이 왜 아직도 17%의 지지를 받고 있는지 알 듯도 싶습니다. 휴~
그가 내일은 뻘짓 하지 않기를 빌면서.. 일찍 자야지요...==__==
물가는 오르고... 먹고 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광화문까지 나가야 하다니... 어휴! -
문제가 생기면 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보다 6 배 많으니 (3 억명이랍니다)
미국 사람들 중에 환자가 나올 가능성이 많을 것입니다.
이 병의 발병 연령도 사람이 거의 죽을 때라죠?
평균 연령이 70 대라고 할 때 60 대. 60 대나 70 대나. 오래 살면 뭐합니까? -
이 병의 발병 연령이 사람이 거의 죽을 때..라는 무지한 말씀 마시고 정보를 좀 얻어 보려고 노력 해 보시길.
광우병 걸리면 언제 죽게 되는지는 말 안해 드리겠습니다. 유전자형에 따라 좀 다르다고 추측하죠. 허나 자세한 건 스스로 찾아 보세요.
의견을 개진할 때는 적어도 어느 정도는 알아 봐야겠죠?
그만한 성실성도 없다면 아무 주장도 안하는 것이 사회 전체적으로도 더 이롭습니다. -
일본에 수입된 미국소를 일본소라고 잘 못 쓰시고,
일본이 수입소를 일부검사 하는 것을 가지고 일본이 미국소를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단순오역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검역"문제를 얘기할 때 뒤늦게 "광우병이 무엇인가"를 잘못 얘기하고서도,
아무런 반성이 없다면 그것은 잘못된 일이겠지요.
님의 감정을 자극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사실을 정확히 알고 판단하는 것이, 사실을 제대로 모르고 무조건 남들에게 불만을 가지는 것보다 정신건강에 좋다는 면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실을 제대로 알면 남들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남들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좀 더 생길 것 같습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십시오ㅡ. -
안전하다고 먹으라 하지만, 정작 그런 넘들은 안 먹겠죠. 요런 넘들 처럼 말이죠.....
뉴라이트 단체, 미 쇠고기 ‘눈속임 시식회’
[한겨레신문] 2008년 05월 25일(일) 오후 10:17 가 가| 이메일| 프린트 [한겨레] 24개월짜리 최고급 맛보며 “안전 보증”…누리꾼 비난 줄이어
상당수 국민들이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방침에 불안해하고 있는 가운데, 뉴라이트단체 회원들이 ‘미국산 쇠고기 안전을 보증하겠다’며 시식한 쇠고기가 30개월 미만 최고급 미국산 쇠고기였던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뉴라이트전국연합, 뉴라이트의사연합 등 8개 단체는 지난 23일 아침 6시30분께 서울 장충동 ㅅ호텔에서 ‘미국산 쇠고기 안전 보증을 위한 시식행사’를 열었다. 시식 뒤 김종근 대한개원의협회 회장은 “28년 뒤에나 증상이 나타난다지?”라며 농담을 하고, 김동준 뉴라이트의사연합 고문은 “한우 같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시식대에 오른 미국산 쇠고기는 미8군에서 얻어온 ‘세인트 헬렌스 비프(St. Helens Beef)’란 상표의 24개월 가량 된 최고급 쇠고기였다. 이 상표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국제표준규격(ISO)과,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관리함으로써 식품 안정성을 보증하는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통과한 에이비푸드(AB Food)사가 생산한다.
다음 아고라 토론방에는 비난 댓글이 줄을 이었다. 이날 뉴라이트 단체가 쇠고기를 남긴 것에 대해 닉네임 안티쥐박이는 “맛 좋은 프리미엄 쇠고기도 꺼림칙해 다 먹지도 못했으면서 국민들에게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를 먹으라 한다”고 비판했다. 닉네임 신밧드는 “새벽부터 특급 호텔에서 특급 쇠고기를 먹으며 속임수를 부리고 있다”고 말했다.
황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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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좌파들의 행태를 비판하던 애들이
좌파만도 못한 얄팍한 수작을 부리나??
초딩에게도 안 먹힐 수작을 부리는게,
국민들을 병신으로 여기는 작태가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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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연령이 다를 수 있겠죠. 영국이 제일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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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41.152.179 최선생님 고만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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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네요. 58.141.152.179님은 자녀분이 광우병 걸려도 몇 년 차이 안난다고 신경 안쓰실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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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할 준비해야 될 것 같은데요. 이미 신뢰는 땅에 떨어진 상태고
국민들의 자유를 탄압하는 독재자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파쇼의 길로
가고 있다는 이야기죠. 언론 장악하고 인터넷 여론 왜곡하고 이제 방송마저
손아귀에 넣으려 획책중이죠. 아르헨티나의 전철을 따라가는 것 같네요.
권력자가 그 권력을 탄압의 수단으로 사용한다면 국민들은 저항권으로
최후의 심판을 내리겠지요...